* 우리집 우체통 위의 넝쿨 장미를 꺾어다..
노란 화병에 꽂았다
오늘도 이렇게 엎드려 기도 합니다.
매일 매일 주님을 의지하지 않은
저의 게으름을 용서하여 주소서..
나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돌보지 않은
저의 이기심을 용서하소서
내 잘못을 깨우치기 전에
다른 사람의 잘못을 먼저 보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내가 주려는 마음보다
받으려는 마음이 가끔은
앞섰던 것을 용서 하소서
그러나..
늘 주님의 사랑으로 이런것들을..
제 스스로 깨우치게 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힘들고 지칠때에도
주님을 먼저 부르게 하시는 주님께..
또한 감사드리오며..
이렇게 엎드려 기도할수 있는
마음의 평온함을 또한 주셔서
감사드리옵니다..
많은 감사할 것을 가지고..
범사에 감사할줄 아는 마음을
항상 제게 상기시켜주시는 주님..
은혜가 항상 저희 가정에 머물게 하시는
주님의 은총과 사랑을..
언제나 피부로 느끼게 해주시는..
주님의 손길과 사랑의 온정을..
또한 감사드리옵니다..
이런 마음들이 순간적이 아닌..
날마다 제마음에 머물게 하시는
주님의 따뜻한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6년 6월 16일 밤...
'하나님 안에서 > My Old Pray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꺼이 주는 자가 되게 하소서 (0) | 2014.07.10 |
---|---|
기도의 힘을 의지 하게 하소서 (0) | 2014.07.10 |
좋은 엄마이게 하소서 (0) | 2014.07.10 |
늘 친절하게 하소서 (0) | 2014.07.10 |
늘 기도 하게 하소서 (0) | 2014.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