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멋지고 아름다운 한주 시작합니다

연휴도 푹 쉬게 하시고

더 나은 한주를 위해

멋지고 아름다운 날들 되게 하소서

오늘은 창세기 48장을 묵상합니다

시작하는 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하나님이 같이 해 주시고

은혜내려 주소서

요셉을 축복할 때 야곱은 

세 번 반복해서 하나님을 불렀음을 

알수 있습니다

우선 그는 하나니미을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섬기던 하나님 이라고 하였고

이것은 하나님이 족장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것을 성취해 가시는 분이심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야곱의 이러한 신앙은 여러 차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용기를 주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이되고

그는 하나님을 '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곧 일생 동안 자신의 목자가 

되어주신 하나님으로 불렀음을 보게 하소서

세 번째로 그는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라고 표현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우리는 이런 표현들에서 야곱의 하나님에 대한

이해와 믿음을 엿볼 수 있음을 보게 하소서

우리는 하나님을 어떤 식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 보게 하시고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때

우리의 믿음도 더욱 든든한 것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이 든든해 질 수 있도록

자신을 더 다듬고 돌아보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

저의 모든 죄를 내려놓고 자복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용서하지 않았는지

죄지은 모든 것을 사하여 주시고

저의 모든 기도 제목에

때 맞는 응답으로 제게 답하여 주소서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들의 책임을 다할 수 있는 

9월 되게 하시고

좀더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가는 

제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4년 9월 2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