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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II

멀어져간 차가운 마음들에게도 따뜻한 기도를 하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14. 9. 4.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창세기 49장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의 하루를
지켜봐 주시옵소서
창세기 시절 레위파가
제사장직을 맡게 되고
그들만 할 수 있는 것이겄는데
시므온과 레위가 정의 의 사람이라기보다
폭력의 사람들이요
사람과 짐승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분노의 혈기를
조절하지 못한 사람들이었음을
묵상하게 하소서
세겜 사람들을 살인하고 난 후
레위 자손들이 흩어져 살게 되었고
제사장직을 위한 하나님의 방법
혹은 여러곳에서 제사장직을
위한 것이기도함을 알게 하소서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세움받은
작은 제사장들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세상에 대해서 제사장 직분을 가진 자
되었음을 인정하고
제사장 답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어린 사자그루, 성장한 사자 아르야
늙은 사자 라비..이것은 초기 유다 지파,
다윗시대의 유다 지파, 그후의 유다 지파를
상장하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예부터 사자는 주권, 힘 , 용기를 상징하는
이스라엘로 종종 비유 되었음을 배우게 하시고
이렇게 그리스도께서 유다 지파에서 나오셨음을
또한 알게 하소서
모세는 레위지파, 여호수아는 에브라임 지파,
기드온은 므낫세 지파, 삼손은 단 지파, 사무엘은
레위 지파, 사울은 베냐민 지파였지만
유다 지파는 그리스도 이전에
부가되지 않았지만 다윗의 왕위에
오를 즈음부터 유다 지파가 큰 영향력을
행사했음을 배우게 하소서
르우벤 시므온 레위 그리고 잇사갈의 축복에는
일종의 경고 ..즉 그들이 빠지게 될
경고였음을 알게 하소서 그들 자신이 아니라
그들의 죄를 축복을 가장해
조언을 하고 있음을 보게 하소서
오늘도 마음이 산란하고
해결 되지 않은 일들이 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나님을 만납니다
어렵고 힘 듦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외롭고 슬픔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마음속 깊은 고뇌에도 불구하고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의 평정을 깨는 모든 부정적인
생각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하루를 엽니다
멀어져간 차가운 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그리움 담은 하나님의 기도를 하며
오늘도 묵상합니다..
오늘 제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가운데
저를 돌아보게 하시고
저를 다잡게 하소서
저의 모든 기도 제목에
일일히 답하시고
응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4년 9월 3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