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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시편 55편 16-23 주님께 부르짖고 맡길 때 길이 열립니다

by 프시케 psyche 2017. 10. 26.







경건의 시간

2017년 10월 26일 수요일

오전 6:50-7:30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6 As for me, I call to God,
    and the Lord saves me.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17 Evening, morning and noon    
I cry out in distress,   
 and he hears my voice. 

18.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18 He rescues me unharmed    
from the battle waged against me,   
 even though many oppose me.

19.  옛부터 계시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들을 낮추시리이다 (셀라)  그들은 변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이다 
19 God, who is enthroned from of old,    
who does not change—
he will hear them and humble them,    
because they have no fear of God.


20.  그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의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20 My companion attacks his friends;
    he violates his covenant. 

21.  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 기름보다 유하

나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21 His talk is smooth as butter,    yet war is in his heart;
his words are more soothing than oil,    
yet they are drawn swords.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22 Cast your cares on the Lord
    and he will sustain you;he will never let    
the righteous be shaken.

23.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르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23 But you, God, will bring down the wicked   
 into the pit of decay;
the bloodthirsty and deceitful    
will not live out half their days.

But as for me, I trust in you.




느낀점


부르짖고 맡기기



결단과 적용


모든 상황를 하나님께 가져가는 내가 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시편 55편 16-23 로 묵상을 합니다

문제 해결의 시작이 자신의 상황을

하나님께로 가져가는 것임을

배우게 하소서

다윗의고백은 괴로운 상황에 대한

토로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간구로 변한것을 보며

고난 속에서 저녁에도 아침에도

정오에도 탄식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배우게 하소서

그를 속이고 배반한 친구들의 음모를 

참으며 오리지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수많은 전쟁에서 

그의 생명을 구원해 주었던 은혜를 떠올리며

하나님의 구원을 소망하는 기도를 

저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문젯거리들을 하나님께 내어 맡긴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네짐을 여호와께 맡겨라 라고 하는 말씀처럼

원어의 던지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고난의 짐을 자신과 분리시켜 하나님앞에 던질

하나님이 원수를 파멸케 하시고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녀를 위해 

모든 짐을 대신 지심을  

기뻐하게 하소서

가정의 짐..관계의 짐 죄의 짐이 무겁습니다

이 모든 짐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상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소서

저의 모순과 교만과 욕심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순종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 오늘도 내려놓는 저의 모든 

기도제목을 하나님이 기억하십니다

부끄러운 치부도 아십니다

모든 걱정과 근심도 아십니다

그 하나 하나를 

붙들고 있지 않고

하나님께 보여드리고

맡기려 합니다

해결해 주시고 보듬어 주시고

치유하여 주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7년 10얼 26일 목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