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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아가서 1장 9-17 칭찬과 사랑은 표현해야 꽃핍니다

by 프시케 psyche 2017. 11. 23.


 
경건의 시간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오전 5:42-

아가서 1장 9-17절

칭찬과 사랑은 표현해야 꽃핍니다


(9~17절) 사랑의 대화 

9.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I liken you, my darling, 

to a mare harnessed to one

 of the chariots of Pharaoh. 

10. 네 두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꿰미로 아름답구나 
Your cheeks are beautiful with earrings, 

your neck with strings of jewels. 

11.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 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 
We will make you earrings of gold,

 studded with silver. 

12.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While the king was at his table,

 my perfume spread its fragrance. 

13.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My lover is to me a sachet of myrrh 

resting between my breasts.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My lover is to me a cluster 

of henna blossoms

 from the vineyards of En Gedi. 

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How beautiful you are, my darling! Oh

, how beautiful! Your eyes are doves. 

16.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How handsome you are, my lover! Oh,

 how charming! And our bed is verdant. 

17.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The beams of our house are cedars; 

our rafters are firs. 




말씀: 아가서 2장


제목: 사랑의 노래 


 (1~7절) 성숙해지는 사랑 

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I am a rose of Sharon,

 a lily of the valleys. 

2.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도다


Like a lily among thorns is my darling

 among the maidens. 

3.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Like an apple tree among the trees

 of the forest is my lover

 among the young men.

 I delight to sit in his shade, 

and his fruit is sweet to my taste. 





느낀점


칭찬과 사랑





결단과 적용


칭찬과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이 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오늘 아가서 1장 9- 아가서 2장 :3절까지를 묵상합니다

사랑은 칭찬을 통해 더욱 깊어진다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바로의 병가의 준마에 비유하며 칭찬하는 남자와

뺨과 목을 칭찬하고 

여인은 남자를 향기나는 주머니와

꽃에 비유하여 언제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으로

화답하며 칭찬하듯이

서로와 서로를 칭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비둘기 같은 눈.. 훈훈한 외모,

침상과 집

모든것을 칭찬과 격려로 서로의

사랑을 노래하듯

우리의 삶속에도 이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삶으로 바꾸어 주소서

주님과의 관계에도 친밀한 대화가 필요하듯

말씀과 기도 중에 주시는 

주님의 칭찬이나 위로

격려와 사랑의 권면에 늘 귀기울이게 하시고

세상의 볼품 없는 사람도 사랑하시는 주님이심을

자신을 들판에 핀 샤론과 수선화, 또는 골짜기의

백합화에 비유하듯

들꽃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겸손하게 이야기 하지만

외모나 신분은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의 의미로

자신을 낮추지만

남자는 이 백합화로 낮게 이야기 했어도

그렇게 따지면 주변의 여인들은 가시나무로 이야기 할 정도로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에 이 한 여인을 특별히

주목하고 관심가지고 사랑한 마음을

보며 우리가 사랑할 때의 마음을 되새겨 보게 하소서

존귀한 사과나무로 남자를 비유한 여인의 마음또한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경험인지를 고백합니다

그 많은 사람중에 한사람만을 주목하고

사랑한다는 것..

중요하고 하나님이 가르쳐주는

진정한 사랑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배우게 하시며

보잘것 없는 저를 사랑해 주시고 언제나

사랑과 관심으로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자신을 생각하기 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자신의 유익보다는 다른 사람을 먼저 돌볼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가지것을 챙기는 것에 언제나 먼저였던 저를

고백하며 회개 합니다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기는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은 추수감사절 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시고

사랑으로 나누는 오늘 되게 도와 주소서

세계의 평화와

나라의 안정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서도

하나님의 관심과 사랑을 부어주소서

가족의 건강과 사랑이 늘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남편의 사업과 건강에 늘 축복하여 주시고

영준이의 학업과 ROTC 훈련에

하나님이 늘 같이 하여 주셔서

힘들거나 지치지 않게 하시고

지혜와 명철로 늘 배우며 사랑하는 영준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사모하는 

영준이 되게 하시고

건희의 생각과 마음을 늘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시고

생각 하나 하나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더욱 굳건한 믿음의 딸로 거듭나

하나님과 대화하는 건희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추수감사절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