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11장:17-26 주의죽으심을 전하는 삶,가난한 이들과 나누는 삶

경건의 시간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오전 6;00-7:30

고린도 전서 11:17-28

주의 죽으심을 전하는 삶, 가난한 이들과 나누는 삶

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17. In the following directives I have no praise for you,

for your meetings do more harm than good.

18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18 In the first place, 

I hear that when you come together as a church,

 there are divisions among you, 

and to some extent I believe it.

19 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19 No doubt there have to be differences among you

 to show which of you have God’s approval.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0 So then, when you come together, 

it is not the Lord’s Supper you eat,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21 for when you are eating, 

some of you go ahead with your own private suppers. 

As a result, one person remains hungry 

and another gets drunk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22 Don’t you have homes to eat and drink in? 

Or do you despise the church of God

 by humiliating those who have nothing?

 What shall I say to you? 

Shall I praise you?

Certainly not in this matter!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3. For I received from the Lord 

what I also passed on to you:

The Lord Jesus, on the night 

he was betrayed, 

took bread,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4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said, “This is my body, 

which is for you;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5 In the same way, after supper he took the cup, 

saying, “This cup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 

do this, whenever you drink it, 

in remembrance of me.”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6 For whenever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this cup, 

you proclaim the Lord’s death until he comes.

느낀점

주의 죽으심을 전하는 삶

결단과 적용

떡과 포도주를 먹으며 마시며

주님의 새 언약을 기억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기도하며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고린도 전서 11장 17-26 으로 묵상을 합니다

성만찬의 원리가 사랑의 나눔임을 알게 하소서

고린도 성도들은 저녁에 모여

주의 만찬을 먹으며

교제하고 예배를 드렸음을 알게 하시며

부자나 상전들이 

일찍 모일 수 있었지만

가난한 자들은 일을 하느라

일찍 올 수 없어

많이 먹지 못함으로 인해

이 말씀을 하심을 알게 하소서

믿음은 사랑과 연결되어야 온전해 짐을 배우게 하소서

주님을 기념하기 위한 성만찬을 기억하게 하소서

성찬은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예식이며

마음만의 기억이 아닌

성도의 삶이 예수님과 연합되어 있음을 실제로 보고

느끼게 해주는 것임을

성만찬은

주님의 죽으심을

그분이 다시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선포하는 것이라고 하는것을 알게 하소서

서로를 용납하고 배려하는 사랑을

실천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모든 기도 제목을

다 기억하시고

들어주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을

가족의 화목과 사랑으로

연결하게 하소서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영준이의 학업과 훈련을 위해

건희의 학교 생활을 위해

새로 개강한 한국 문화학교

공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숙제를 잘 할 수 있게 하시고

열심이게 하소서

저의 일과를 지켜 주시고

복으로 더 좋은 일을 예비하심을

믿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1월 27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