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2018년 1월 28일 주일
오전 7:00-7:30
약한 자의 마음을 살필 때 주의 만찬은 복이 됩니다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7. So then,
whoever eats the bread or drinks the cup of the Lord
in an unworthy manner
will be guilty of sinning
against the body and blood of the Lord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8 Everyone ought to examine themselves
before they eat of the bread and drink from the cup.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29 For those who eat and drink
without discerning the body of Christ
eat and drink judgment on themselves.
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0 That is why many among you
are weak and sick,
and a number of you have fallen asleep.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1 But if we were more discerning
with regard to ourselves,
we would not come under such judgment.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2 Nevertheless,
when we are judged in this way by the Lord,
we are being disciplined
so that we will not be finally
condemned with the world.
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3. So then, my brothers and sisters,
when you gather to eat,
you should all eat together.
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34 Anyone who is hungry
should eat something at home,
so that when you meet together
it may not result in judgment.
And when I come I will give further directions.
느낀점
약한 자의 마음을 살필때
주의 만찬이 복이됨
결단과 적용
주의 만찬이 복이 되려면
약한 자의 마음을 살펴야 함을
알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일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고린도 전서 11장 27-34 절로
묵상을 합니다
성도들이 성찬을 나누는 것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한 몸에 속해 있다는 표시임을 알게 하소서
고린도 성도들은 주의 죽으심의 의미를
가볍게 여기고
주의 만찬을 경홀히 여겨
자기 만족과
이기심으로 행했음을 알게 하소서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함을 알게 하시고
성만찬의 의미를 제대로 인식하게 하소서
사회에서의 신분과
부를 내세워 교회 안에서 빈부 차이를
심화 시키는 사람은
하나님이 심판하심을 알게 하시고
자기배만 채우고 빈궁한 형제를
돌아보지 않는 태도는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는 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자신에게 죄와 허물이 있는지
스스로 살피고 회개하고
주의 죽으심이 의미하는 것을
아는 성숙한 성도는
주의 몸 된 교회의 유익을 위해
이기심을 버리고
약자를 기다려 주는 미덕을
보임을 배우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기도 제목에 손얹어 주소서
가정의 화목과 사랑을 위해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영준이의 학업과 훈련을 위해
건희의 학교생활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의 상황을 살피시어
잘 쉬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뜻으로 다시
시작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마음속 슬픔과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고
모든일을 용서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이
주일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8년 1월 28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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