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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시편 74편 1-11, 환난의 주권자가 회복의 주권자입니다

by 프시케 psyche 2018. 2. 15.





경건의 시간

2018년 2월 15일 목요일 

오전 7:00-7:30


시편 74편 1-11


환난의 주권자가 

회복의 주권자입니다



maskil of Asaph.

1.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어찌하여 주께서 기르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뿜으시나이까    
1 O God, why have you rejected us forever?
    Why does your anger smolder against

 the sheep of your pasture?
2. 옛적부터 얻으시고 속량하사 주의 기업의 지파로 

삼으신 주의 회중을 기억하시며 주께서 

계시던 시온 산도 생각하소서  
2 Remember the nation you purchased long ago,
    the people of your inheritance, whom you redeemed
    Mount Zion, where you dwelt.  
3. 영구히 파멸된 곳을 향하여 주의 발을 옮겨 놓으소서

 원수가 성소에서 모든 악을 행하였나이다  

3 Turn your steps toward these everlasting ruins,

    all this destruction the enemy has brought on the sanctuary. 

4. 주의 대적이 주의 회중 가운데에서 떠들며

 자기들의 깃발을 세워 표적으로 삼았으니 
4 Your foes roared in the place where you met with us;
    they set up their standards as signs.   
5. 그들은 마치 도끼를 들어

 삼림을 베는 사람 같으니이다 

 

5 They behaved like men wielding axes
    to cut through a thicket of trees.   
6. 이제 그들이 도끼와 철퇴로 성소의 

모든 조각품을 쳐서 부수고 
6 They smashed all the carved paneling
    with their axes and hatchets.   
7. 주의 성소를 불사르며 주의 이름이 계신 곳을

 더럽혀 땅에 엎었나이다 
7 They burned your sanctuary to the ground;
    they defiled the dwelling place of your Name. 
  8. 그들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우리가 그들을 진멸하자 

하고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회당을 불살랐나이다 
8 They said in their hearts, 

“We will crush them completely!”
    They burned every place where 

God was worshiped in the land.   
9. 우리의 표적은 보이지 아니하며 

선지자도 더 이상 없으며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랠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 
9 We are given no signs from God;
    no prophets are left,
    and none of us knows how long this will be.   
10. 하나님이여 대적이 언제까지 비방하겠으며

 원수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능욕하리이까  
10 How long will the enemy mock you, God?
    Will the foe revile your name forever?  
11. 주께서 어찌하여 주의 손 곧 주의 

오른손을 거두시나이까 주의 품에서 

손을 빼내시어 그들을 멸하소서  
11 Why do you hold back your hand, your right hand?
    Take it from the folds of your garment

 and destroy them!  

느낀점

환난의 주권자가 회복의 주권자

결단과 적용
환난을 이기는 주권자가 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시편 74편 1-11으로 묵상을 합니다
하나님은 
때로 죄에 대한 징계로 
성숙을 위한 단련으로
우리를 극심한 고난에 몰아 넣으실 때가 있습니다
영구히 파멸된 곳
성소를 뷸사르며
등의 표현 모든 것을 잃은 시편 기자의 절망을
통해 모든 상황을 돌이킬 수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배우게 합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기억하시고
주께서 계시던
시온산을 생각해 주시며
우리가 겪는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는 일임을 기억하게 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고난 속에서도 신실하게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임을 알게 하소서
고난의 목적은
우리가 고난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고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갈망하게 
하시기 위함임을 알게 하소서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제가 되게 하소서
가정의 화목과
남편의 사업과 건강
영준이의 학업과 훈련
건희의 대학 준비와 
학교 생활을 위해
저의 무력함과 의욕상실 회복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2월 15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