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3편 1-14 이해 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경건의 시간

2028년 2월 13일 화요일

오전 7;00-7:30

시편 73;1-14

이해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1 Surely God is good to Israel,

    to those who are pure in heart.

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2 But as for me, my feet had almost slipped;

    I had nearly lost my foothold.

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3 For I envied the arrogant

    when I saw the prosperity of the wicked.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

4 They have no struggles;

    their bodies are healthy and strong.

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

5 They are free from common human burdens;

    they are not plagued by human ills.

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

6 Therefore pride is their necklace;

    they clothe themselves with violence.

7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

7 From their callous hearts comes iniquity;

    their evil imaginations have no limits.

8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

8 They scoff, and speak with malice;

    with arrogance they threaten oppression.

9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9 Their mouths lay claim to heaven,

    and their tongues take possession of the earth.

10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10 Therefore their people turn to them

    and drink up waters in abundance.

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

11 They say, “How would God know?

    Does the Most High know anything?”

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12 This is what the wicked are like—

    always free of care, they go on amassing wealth.

13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13 Surely in vain I have kept my heart pure

    and have washed my hands in innocence.

14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

14 All day long I have been afflicted,

    and every morning brings new punishments.

느낀점

 이해 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결단과 적용

이해할 수 없는 현실앞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시편 73편 1-14로 묵상을 합니다

모순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선하심을

기대하는 것이 믿음임을 알게 하소서

악인의 형통하는 모습 때문에 괴로워 하지만

그 결말을 보고 하나님의 참된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정결한 의인에게 복 주신다고 합니다

고난 없는 삶이 교만하기 쉽고

형통함으로 재물이 많으면 

가난한 자에게 강포하기 쉬움을 알게 하소서

교만과 강포는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기에 

악인의 형통은 부러워 할게 아님을 알게 하소서

의인과 악인의 차이는 삶의 목표를 

어디에 두느냐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악인은 세상의 이익과 형통을 누리며 사는 것이

삶의 목표이지만

연약하 사람을 능욕하고 악한 말을 서슴치 않습니다

의인은 세상에서 정결한 삶을 살기 위해

고난 당하면서

스스로 많은 것을 포기함을 알게 하소서

악인이 평안하고 번성하는 것도

의인이 고난과 재난을 당하는 것도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안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을

이해 하면서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게 하소서

가정의 평안과 사랑을 위해

남편의 사업번창과 건강을 위해

영준이의 학업과 건강 훈련을 위해

늘 같이 하여 주시고

건희의 대학 진학 준비를 위해

늘 같이 동행하여 주시고

건강과 힘을 주소서

저의 회복을 지켜 주시고

빨리 일어나 게 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2월 13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