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7편 1-9, 환난 날에 기도로 만나는 하나님

경건의 시간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오전 10:00-10:30

시편 77편 1-9

환난날레 기도로 만나는 하나님

For the director of music.

For Jeduthun, Of Asaph.

A psalm.

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1 I cried out to God for help;

    I cried out to God to hear me.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2 When I was in distress, 

I sought the Lord;  

  at night I stretched out untiring hands,  

  and I would not be comforted.  

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3 I remembered you, God, and I groaned;

    I meditated, and my spirit grew faint.    

4. 주께서 내가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4 You kept my eyes from closing;   

 I was too troubled to speak.   

5. 내가 옛날 곧 지나간 세월을 생각하였사오며  

5 I thought about the former days,

    the years of long ago;

  

6.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6 I remembered my songs in the night.    

My heart meditated and my spirit asked:   

7.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7 “Will the Lord reject forever?

    Will he never show his favor again?   

8.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8 Has his unfailing love vanished forever?   

 Has his promise failed for all time?  

9.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셀라) 

9 Has God forgotten to be merciful?   

 Has he in anger withheld his compassion?”   

느낀점

환난날의 기도

결단과 적용

언제나 기도로 극복하는 내가 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시편 77편 1-9 절로

묵상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성훈군과

영준이를 같이 볼 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환난의 때는 겸손히 부르짖어 

기도 할 때임을 알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소서

불안과 근심 속에서도 밤새도록

손을 들고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오히려 환난때에

기도를 못하는 사라머이게 하지 마시고

늘 기도하게 하소서

늘 하나님께 위로와 도움을 구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그 환난에 담긴  하나님으 뜻을 알고 배우게 하소서

고난의 이유를 알면

견딜 소망을 갖게 됨을 알게 하시고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소서

인생의 어둔 날이 오는 것은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고

방향을 조정하라는 뜻임을 

알게 하소서

고난의 날에

하나님 은혜를 회상하며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세계의 정세와

국내외 불안정한 일들을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

강건함 주시고 건강 지켜 주시고

성도분들의 사랑과 화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에 있는 어머님과 동생들 가족

그외 모든 친척분들의 사업과

건강 지켜 주소서

오늘 성훈군이

플로리다로 떠납니다

가는 길 지켜 주시고

혼자 외롭지 않게 늘 지켜 주소서

어제 영준이와 온가족이 성훈군과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기특한 젊은 친구를 늘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영준이가 공부하고 훈련할 때도 지켜 주시고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강건한 아들이 되게 하소서

건희의 대학 준비에도

같이 하여 주시고

마음을 굳게 강하게

하나님께 의지하게 하소서

오늘도 남편의 사업을 지켜 주시고 

건강을 지켜 주소서

저의 거취와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늘 같이 동행하여 주시고

의욕상실을 회복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 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2월 19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