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2018년 2월 20일 화요일
오전 7:00-7:30
시편 77편 10-20
지존자의 시간 속에서
전능자와 동행하는 삶
10. 또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잘못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10 Then I thought, “To this I will appeal:
the years when the Most High stretched out his right hand.
11.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11 I will remember the deeds of the Lord;
yes, I will remember your miracles of long ago.
12 I will consider all your works
and meditate on all your mighty deeds.”
12. 또 주의 모든 일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행사를 낮은 소리로 되뇌이리이다
13.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위대하신 신이 누구오니이까
13 Your ways, God, are holy.
What god is as great as our God?
14. 주는 기이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14 You are the God who performs miracles;
you display your power among the peoples.
15.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속량하셨나이다 (셀라)
15 With your mighty arm you redeemed your people,
the descendants of Jacob and Joseph.
16.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16 The waters saw you, God,
the waters saw you and writhed;
the very depths were convulsed.
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
17 The clouds poured down water,
the heavens resounded with thunder;
your arrows flashed back and forth
18. 회오리바람 중에 주의 우렛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18 Your thunder was heard in the whirlwind,
your lightning lit up the world;
the earth trembled and quaked.
19.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곧은 길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발자취를 알 수 없었나이다
19 Your path led through the sea,
your way through the mighty waters,
though your footprints were not seen.
20. 주의 백성을 양 떼 같이
20 You led your people like a flock
by the hand of Moses and Aaron.
느낀점
전능자와 동행하는 삶
결단과 적용
지존자의 시간 속에서
전능자와 동행하는 삶을 살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시편 77편 10-20절로
묵상을 합니다
곤고한 삶속에서도
은혜의 하나님을 붙잡게 하소서
신앙의 토대가 과거, 현재 미래에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임을 아러게 하소서
환난 중에서
하나님을 향해 가졌던 질문들이
자신의 연약함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능력의 손으로 이끌어 오신 날 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늘 하나님 말씀과 그분이 행하신 일들을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으로 저의 내면을 채우는 묵상의
시간을 사랑하게 하소서
고난만을 바라보며
한탄하는 어리석은 제가 되지 않게 하시고
눈을 들어 고난을 바라보는 것으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시며
그분의 거룩하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소서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능력의 팔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길은
물과 같이 그 자취를 알 수 없지만
그분의 길이 곧은 길이며
완전한 길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소서
양 떼처럼 인도하신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오늘의 삶을 살게 하소서
세계의 정세와
국내외 정세에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교회의 발전과 부흥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 주시고
목사님 내외분을 비롯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모든 성도분들의
하루 하루를 지켜 주시고
은혜로 축복하여 주소서
한국에 계신 어머님
동생들 그리고 많은 친인척분들
가족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늘 느끼며 살게 하여 주소서
가정의 화목과 사랑을 주시고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동행하여 주시고
영준이의 학업과 훈련에 늘 같이
하여 주시며 아프지 않게 하소서
건희의 대학 준비에도 늘 같이 하여 주소서
학교 생활에 늘 축복을 내려 주시고
건강하게 하여 주소서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는 저희 되게 하소서
저의 거취와 무력감에서
헤어 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일어나게 하소서
오늘도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018년 2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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