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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시편 78편 32-39 육체요 바람뿐인 인생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by 프시케 psyche 2018. 2. 23.






경건의 시간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오전 7:00-7:30


시편 78:32-39



육체요 바람뿐인 인생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32. 이러함에도 그들은 여전히 범죄하여 

그의 기이한 일들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32 In spite of all this, they kept on sinning;
    in spite of his wonders, they did not believe.  
33. 하나님이 그들의 날들을 헛되이 보내게 하시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으로 보내게 하셨도다 
33 So he ended their days in futility
    and their years in terror. 
34. 하나님이 그들을 죽이실 때에 그들이 그에게 구하며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고
34 Whenever God slew them, they would seek him;
    they eagerly turned to him again.  
35.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시며 지존하신 하나님이 

그들의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35 They remembered that God was their Rock,
    that God Most High was their Redeemer. 
36. 그러나 그들이 입으로 그에게 아첨하며 

자기 혀로 그에게 거짓을 말하였으니 
36 But then they would flatter him with their mouths,
    lying to him with their tongues; 
37. 이는 하나님께 향하는 그들의 마음이 정함이 없으며 

그의 언약에 성실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37 their hearts were not loyal to him,
    they were not faithful to his covenant. 
38.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38 Yet he was merciful;
    he forgave their iniquities
    and did not destroy them.
Time after time he restrained his anger
    and did not stir up his full wrath. 
39. 그들은 육체이며 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라 
39 He remembered that they were but flesh,

    a passing breeze that does not return. 




느낀점


육체요 바람뿐인 인생


결단과 적용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경외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시편 78편 32-39 절로 묵상을 합니다

인생의 주인 되신 하나님 없이는

모든 것이 무의미하듯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목격하고도

하나님을 불신하며

끝없이 죄를 지었던 것을 압니다

그들에게 내리는 하나님의 심판은 헛됨과 두려움이었고

하나님 없는 인생은 아무리 길어도

헛되며

그런 사람은 요동하는 세상 속에서

두려움으로 살아 갈 수 밖에 없음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제거하시면

이땅에서 아무리 번성할 지라도

이미 없이 소멸하는 삶을 산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죽음 앞에서야

헛된 인생을 살았음을 알고

인생의 주인을 찾는 것은

어리석은 것임을 알게 하소서

인생의 바른 목적과 방향은

오직 창조주 안에 있음을 알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의 인도를 받을 때 삶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긍휼이 언제나

인간의 죄보다 크듯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한

이스라엘도

거짓으로 하나님을 속이고 배반했음을 알게 하소서

그러나 하나님은 죄악돼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긍휼로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셨음을 알게 하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은 죄악에 분노하시지만

자녀 삼으신 우리를 긍휼로 용서하시는 분임을 알게 하소서

오래 참으심과 긍율하심은

우리 삶을 지탱하는 토대임을 알게 하소서

날마다 넘어지고 깨져도

소망을 갖고 다시 일어서는 우리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모든 기도제목을 들어주시고

축복하여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2018년 2월 23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