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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고린도 후서 3장 12-18 영적 무지와 편견을 벗고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라

by 프시케 psyche 2018. 3. 6.



다올  3.4.2018



경건의 시간

2018년 3월 6일 화요일

오전 7:00-7:30


고린도 후서 3:12-18


영적 무지와 편견을 벗고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라




12. 우리가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으므로

더욱 담대하게 말합니다


12. Therefore, since we have such a hope,

we are very bold.



13. 모세가 없어질 것의 결과에 이스라엘 자손이

주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에 

수건을 썼던 것과 같은 일을 우리는 하지 않습니다

13, We are not like Moses, 

who would put a veil over his face to prevent the Israelites 

from seeing the end of what was passing away.

14.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은 완고해 졌습니다.

그들은 옛 언약을 읽을 때

오늘날 까지도

수건을 벗지 못하고 계속 그대로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14. But their minds were made dull, 

for to this day the same veil remains

when the old covenantis read.

It has not been removed, 

because only in Christ is it taken away.



15. 오늘날 까지도 모세의 글을 읽을 때 마다 수건이 그들의 마음을 

덮고 있습니다

15. Even to this day when Moses is read, 

a veil covers their hearts.

16. 그러나 주께로 돌아갈 때마다 수건은 벗겨집니다

16. But whenever anyone turns to the Lord,

the veil is taken away.


17. 주께서는 영이시며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7. Now the Lord is the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freedom



18. 우리는 다 벗은 얼굴로 주의 얼굴로 주의 영광을 바라보는 가둔데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일은 주의 영으로 말미암습니다



18. And we all, who with unveiled faces contemplate

the Lord's glory,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image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느낀점


영광의 주님 바라보기


결단과 적용


영적 무지와 편견을 벗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으로

고린도 후서 3장 12-18로 묵상합니다

완전한 것이 오면

일시적인 것이 무의미해 짐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과 대면해 율법을 받은 일로

모세 얼굴에서 광채가 났고

모세는 백성이 자기 얼굴의 일시적 영광에

주목하지 않게 하려고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이 수건이 영적 무지와 편견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임을 알게 하소서

복음의 영광은 영원하고 완전하기에

가릴 필요가 없으며

도리어 소망의 이유가 됨을 알게 하소서

어리석은 유대인들은 완고해

완전한 영광이신 그리스도가 왔어도

율법을 고수했음을 봅니다

율법은 장차올 좋은 일 즉 복음의

그림자일 뿐 참 형상이 아님을 알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참된 영광을 가로 막는

영적 무지와 편견을 버려야 함을 알게 하소서

영적 무지와 편견의 수건은

주님께로 돌아갈 때 벗겨짐을 알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새 언약 안에서는

모둑 얼굴에서 수건을 제하고

주님을 대면하듯

주님의 영광을 직접 보는 특권을 누림을 알게 하시며

그 영광을 바라보면서 사모할 때 

점점 주님과 같은 아름다운 형상으로 변화해 영광에 이르게 됨을 알게 하소서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성화의 삶에서

영화의 삶으로 나아감을 알게 하시며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고 그 영광을 얼굴의 광채로

반사했듯이

성도는 영광의 주님을 대면하고

그분을 닮아 가며 그분의 영광을 반사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또한 알게 하시며

주님의 영 곧 성령으로 가능함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저의 모든 기도 제목에

오셔서 어루만져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3월 6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