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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이사야 59장 9-21 어둠 속에 헤매는 죄인을 친히 건져 주시는 구원자

by 프시케 psyche 2018. 5. 9.






경건의 시간

2018년 5월 9일 수요일

오전 10:00-10:30


이사야 59장 9-21


어둠 속에 헤매는 죄인을 

친히 견져 주시는 구원자


 (9~11절) 죄로 인해 환난을 당하는 유다 

9.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So justice is far from us, 
and righteousness does not reach us.
 We look for light, but all is darkness;
 for brightness, but we walk in deep shadows. 

10.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Like the blind we grope along the wall,
 feeling our way like men without eyes.
 At midday we stumble as if it were twilight; 
among the strong, we are like the dead. 

11.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We all growl like bears; we moan mournfully like doves.
 We look for justice, but find none; for deliverance, 
but it is far away. 

 (12~14절) 유다인들의 회개 

12.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For our offenses are many in your sight, 
and our sins testify against us. 
Our offenses are ever with us,
 and we acknowledge our iniquities: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rebellion and treachery against the LORD,
 turning our backs on our God, fomenting oppression
 and revolt, uttering lies our hearts have conceived. 

14.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So justice is driven back, and righteousness stands 
at a distance; truth has stumbled in the streets, 
honesty cannot enter. 

 (15~21절)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구원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Truth is nowhere to be found, and whoever shuns evil becomes a prey.
 The LORD looked and was displeased that there was no justice.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He saw that there was no one, he was appalled 
that there was no one to intervene; 
so his own arm worked salvation for him, 
and his own righteousness sustained him. 

17.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He put on righteousness as his breastplate, 
and the helmet of salvation on his head; 
he put on the garments of vengeance 
and wrapped himself in zeal as in a cloak.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According to what they have done,
 so will he repay wrath to his enemies 
and retribution to his foes;
 he will repay the islands their due. 



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From the west, men will fear the name of the LORD,
 and from the rising of the sun, they will revere his glory.
 For he will come like a pent-up flood
 that the breath of the LORD drives along. 

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The Redeemer will come to Zion,
 to those in Jacob who repent of their sins," 
declares the LORD.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As for me, this is my covenant with them," says the LORD. 
"My Spirit, who is on you, and my words
 that I have put in your mouth will not depart from your mouth,
 or from the mouths of your children,
 or from the mouths of their descendants 
from this time on and forever," says the LORD. 



느낀점


공동체의 죄 고백


결단과 적용



친히 죄에서 건져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이사야 59장

9-21로 묵상합니다

죄에 물들어 정의와 곧의가 사라진 공동체는 

향방을 잃고 헤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에 빠진 백성은

그부의 보호를 받지 못한채

밤낮으로 원수에게 공격당해

죽을 지경에 처한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어떤 소망도 없이 두려움에 떠는 죄인을

그죄는 영적 침체와 무기력, 처절한 슬픔과 절망,

고통과 죽음을 가져 온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죄로 더러워진 우리 자신을 직시하고

분명히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죄를 속이거나, 숨기거나, 축소하거나

합리화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인정하게 하소서

정의와 공의와 성실을 위하여

패역과 거짓이 난무하는 죄를 

하나님께 낱낱히 고백하게 하소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리라 믿으며

저의 기도 제목또한 들어주시리라 믿으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5월 9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