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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사도행전 14:1-18 기적은 은혜의 말씀을 확증하는 수단입니다

by 프시케 psyche 2018. 7. 9.







경건의 시간

2018년 7월 9일 월요일

오전 7:00-7:30





In Iconium


기적은 은혜의 말씀을 확증하는 수단입니다



사도행전 14:1-18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게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1. At Iconium Paul and Barnabas went as usual into the Jewish synagogue.

There they spoke so effectively that a great number of Jews and Greeks believed.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But the Jews who refused to believe stirred up 

the other Gentiles and poisoned 

their minds against the brothers.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So Paul and Barnabas spent considerable time there,

 speaking boldly for the Lord, 

who confirmed the message of his grace 

by enabling them to perform signs and wonders.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 지라



The people of the city were divided;

 some sided with the Jews,

 others with the apostles.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There was a plot afoot among both Gentiles and Jews, 

together with their leaders, 

to mistreat them and stone them.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But they found out about it

 and fled to the Lycaonian cities of Lystra

 and Derbe and to the surrounding country,


In Lystra and Derbe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전도하다


where they continued to preach the gospel.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8. In Lystra there sat a man who was lame.

He had been that way from birth 

ad had never walked.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He listened to Paul as he was speaking.

 Paul looked directly at him, 

saw that he had faith to be healed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0 and called out, “Stand up on your feet!”

 At that, the man jumped up and began to walk.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1. When the crowd saw 

what Paul had done,

they shouted in the Lycaonian language,

"The gods have come down to us in human form!"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2 Barnabas they called Zeus, 

and Paul they called Hermes

 because he was the chief speaker.


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지사하고자 하니



13 The priest of Zeus, whose temple 

was just outside the city, 

brought bulls and wreaths to the city gates

 because he and the crowd wanted

 to offer sacrifices to them.

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질러

14. But when the apostles Barnabas 

and Paul heard of this,

they tore their clothes and

rushed out into the crowd,

shouting;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5 “Friends, why are you doing this? 

We too are only human, like you. 

We are bringing you good news,

 telling you to turn from these worthless things

 to the living God, 

who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everything in them.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6 In the past, he let all nations go their own way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헌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 17 Yet he has not left himself without testimony:

 He has shown kindness by giving you rain from heaven 

and crops in their seasons;

 he provides you with plenty of food

 and fills your hearts with joy.”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18 Even with these words, 

they had difficulty keeping the crowd 

from sacrificing to them.



느낀점


은혜의 말씀확증


결단과 적용


기적이 말씀을 확증하는 수단임을 기억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사도행전 14장 1-18로 묵상을 합니다

전도는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영적인 일임을 알게 하소소

이고니온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약 140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루가오니아 지역의 수도입니다

디모데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유대인들의 방해에도

복음을 전할 때 주님은 표적과

기사를 더하셔서

은혜의 말씀을 확증하심을 봅니다

복음 전도를 할 때에는

반대자의 위협을 각오해야 함을 알게 하소서

진리를 대적하는 배후에는 사탄이 있으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복음을 전해야 함을

알게 하소서

복음을 들었다면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해야 함을 알게 하소서

그럴 때 치유의 주인공이 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의 마음에 복음이

뿌려지자

구언받을 만한 믿음이 싹틈을 압니다

못걷던 자를 일으키며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을 행해도

전도자는 하나님 능력의 통로임을 

늘 자각합니다

바울은 그들이 섬기고 예배할 창조주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자연 만물과 일상속에서도 

창조주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예배할 수 있음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가정의 화평과 사랑을 주시며

이제 곧 한국으로 캠프를 떠나는 건희를 지켜 주시고

훈련을 끝내고 쉬고 있는 영준이를 더 살피시고

남편의 사업과

저의 거취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쪽으로 인도하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7월 9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