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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사도행전 15장 12-29 구별됨과 하나됨을 위한 결정

by 프시케 psyche 2018. 7. 12.







경건의 시간

2018년 7월 12일 목요일

오전 8:00-8:30



사도행전 15장 12-29


12. 온 무리가 감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2. The whole assembly became silent as 

they listened to Barnabas and Paul telling about the signs

and wonders God had done among the Gentiles through them.'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3 When they finished,

 James spoke up. 

“Brothers,” he said,

 “listen to me.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4 Simon has described to us

 how God first intervened to choose a people

 for his name from the Gentiles.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5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in agreement

 with this, as it is written: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6. "'After this I will return and rebuild

David's fallen tent.

Its ruins I will rebuild,

and I will restore it,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7. that the rest of mankind may seek the Lord,

even all the Gentiles who bear my name,

says the Lord,

who does these things'-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8. things known from long ago.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게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19. "It is my judgment, therefore, 

that we should not make it difficult for the Gentiles

who are turning to God.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0 Instead we should write to them,

 telling them to abstain from food polluted by idols,

 from sexual immorality,

 from 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blood.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 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21 For the law of Moses has been preached 

in every city from the earliest times 

and is read in the synagogues 

on every Sabbath.”


이방인 신다들에게 보내는 편지

The Council's Letter to Gentile Believers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2. Then the apostles and elders,

with the whole church,

decided to choose some of their own men

and send them to Antioch with Paul and Barnabas.

They chose Judas (called Barsabbas)

and Silas, men who were leaders among the believers.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3 With them they sent the following letter:

The apostles and elders,

your brothers,

To the Gentile believers in Antioch,

Syria and Cilicia;

Greetings.



24. 들은 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4. We have heard that some went out from us without our authorization

and disturbed you , troubling your minds by what they said.



25-26. 사람들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5. So we all agreed to choose some men and send them

to you with our dear friends Barnabas and Paul-

26. men who have risked their lives for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일을 말로 전하리라


27. Therefore we are sending Judas and Silas to confirm by word of mouth

what we are writing.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8. It seemed good to the Holy Spirit 

and to us not to burden you with anything beyond the following

requirements;


29. 우상의 제불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 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뢰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29. You are to abstain from food sacrificed to idols,

from blood, from 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sexual

immorality.

You will do well to avoid these things farewell.



느낀점


하나됨과 구별됨


결단과 적용


구별됨과 하나님을 위한 결정을 잘 하는 내가 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시작하며 사도행전 15장 12-29절로 묵상합니다

모든 문제는 말씀에 근거해 해결책을 찾아야 

함을 알게 하소서

베드로에 이어 바나바와 바울이 자신들을 통해 하나님이 

이방인에게 행하신 일을 말합니다

이방인에게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음을 밝힙니다

율법으로 이방인 신자를 괴롭게 하지 말고

네가지 사항만 금하게 하자는 

안을 내어놓습니다

구원 받은 자들의 성결한 삶

교제와 연합을 위한 최소한의 의식적 요건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진리와 같이 꼭 사수애햐 할 것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서로 양보하고 수용하고 합의할 수 있어야 함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막을 수도 없고

막으려 해서도 안됩니다

이방인도 구원하시는 것은 명백한 하나님의 뜻임을 알게 하소서

예루살렘 공회는 이방인 신자들에게

할례와 율법의 짐을 지우지 않기로 합니다

다만 절제의 태도로 거룩함을 추구하며

다른 성도들과의 연합을 도모해야 

교회가 평안을 누림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세계의 평안과

나라의 안정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한국에 계신 어머님의 건강과

동생들의 가정과 사업에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건희가 가 있는 고모님댁에도

평안과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며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영준이의 훈련 후 휴식을 위해

건희의 대입 준비와

재외동포 모국 방문 캠프의 

안전한 여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의 거취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보살펴 주시고

늘 같이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7월 12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