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오전 9:22-10:10
사도행전 25장 13-27
거듭된 바울의 재판
이면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
바울이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 앞에 서다
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13. A few days later King Agrippa and Bernice
arrived at Caesarea to pay their respects to Festus.
14. 여러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
14 Since they were spending many days there
, Festus discussed Paul’s case with the king.
He said: “There is a man here
whom Felix left as a prisoner.
15. 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전죄하기를 청하기에
15 When I went to Jerusalem,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of the Jews brought charges
against him and asked that he be condemned.
16. 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주는 것은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
16. " I told them that it is not the Roman custom
to hand over anyone before they have faced
their accusers and have had an opportunity
to defend themselves against the charges.
17. 그러므로 그들이 나와 함께 여기 오매
내가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아
명하여 그사람을 데려왔으나
17 When they came here with me,
I did not delay the case,
but convened the court the next day
and ordered the man to be brought in.
18. 원고들이 서서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18 When his accusers got up to speak,
they did not charge him
with any of the crimes I had expected.
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19 Instead, they had some points of dispute with him
about their own religion and about a dead man
named Jesus who Paul claimed was alive.
20. 내가 이 일에 대하여 어떻게 심리할는지 몰라서
바울에게 묻되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일에 심문을 받으려하느냐 한즉
20 I was at a loss how to investigate such matters;
so I asked if he would be willing to go to Jerusalem
and stand trial there on these charges.
21. 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 지켜 두라 명하였노라 하니
21 But when Paul made his appeal
to be held over for the Emperor’s decision,
I ordered him held until I could send him to Caesar.”
22. 아르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나도 이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베스도가 이르되 내일 들으시리이다 하더라.
22. Then Agrippa said to Festus,
"I would like to hear this man myself.
He replied,
"Tomorrow you will hear him."
Paul Before Agrippa
"
23.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게 위엄을 갖추고 와서
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
접견 장소에 들어오고
베스도의 명으로 바울을 데려오니
23. The next day Agrippa and Berinice came with great pomp
and entered the audience room with the high-ranking military
officers and the prominent men of the city.
At the command of Festus,
Paul was brought in,
24.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24 Festus said: “King Agrippa,
and all who are present with us,
you see this man! The whole Jewish community
has petitioned me
about him in Jerusalem and here in Caesarea,
shouting that he ought not to live any longer
25. 내가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그가 황제에게 상소한 고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나이다
. 25 I found he had done nothing deserving of death,
but because he made his appeal to the Emperor
I decided to send him to Rome.
26. 그에 대하여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횔것이 없으므로
심문한 후 상소할 자료가 있을까 하여
당신들 앞 특히 아그립바
왕 당신 앞에 그를 내세웠나이다
26 But I have nothing definite
to write to His Majesty about him.
Therefore I have brought him before all of you,
and especially before you, King Agrippa,
so that as a result of this investigation
I may have something to write
27. 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죄수를 보내는 것이
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 하였더라.
27 For I think it is unreasonable
to send a prisoner on to Rome
without specifying the charges against him.”
느낀점
하나님의 섭리
결단과 적용
이면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도행전 25장 13-27로 묵상을 합니다
세상에는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총독 베스도가 유대 왕 아그립바에게
바울의 재판에 관해 상세히 보고하는 것은
골치 아픈 문제를 떠넘길는 속셈이었던 것임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삶과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에
간섭하시며
바울이 로마 황제에게 상소했을 때
황제 앞에 아뢸 죄목을 찾고자 유대인에 대해
잘 아는 아그립바왕을 비롯해 고위 관료들 앞에서
바울을 심문하는데
그 심문을 통해 그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알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결정하시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고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세계의 평안과
나라의 안정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한국에 계신 어머님의 건강과
동생들의 가정과 사업에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병원에서 암으로 고생을 하는
자넷을 위해 기도합니다
치료하는 동안 힘을 주시고
아프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모든 사랑으로
자넷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모든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건희가 가 있있던 고모님댁에도
평안과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며
한국의 어머님 동생들 가족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영준이의 훈련 후 휴식을 위해
건희의 대입 준비와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온전한 여행의 덕을 느끼며
살게 하소서
저의 거취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보살펴 주시고
늘 같이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하나님 안에서 > 예수님을 닮기 위한 훈련 II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행전 16:13-23, 어둠에서 빛으로, 박해자에서 부활 증인으로 (0) | 2018.08.13 |
---|---|
사도행전 26:1-12 하나님이 약속하신 소망, 부활의 주님을 증언하다 (0) | 2018.08.12 |
사도행전 25:6-12 내게 주신 모든 권리는 복음 전하는 도구입니다 (0) | 2018.08.10 |
사도행전 24:24-25:5, 주님을 진정 두려워할 때 불의를 버릴 수 있습니다 (0) | 2018.08.09 |
사도행전 24:10-23 양심에 거리낌 없는 삶, 담대한 복음전도 (0) | 2018.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