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2018년 8월 9일 목요일
오전 9:46-10:10
사도행전 24:24-25:5
주님을 진정 두려워 할 때
불의를 버릴 수 있습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 지내다
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4. Seeral days later Felix came with his wife Drusilla,
who was Jewish.
He sent for Paul and listened to him
as he spoke about faith in Christ Jesus.
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을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5 As Paul talked about righteousness,
self-control and the judgment to come,
Felix was afraid and said,
“That’s enough for now! You may leave.
When I find it convenient, I will send for you.”
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6 At the same time he was hoping
that Paul would offer him a bribe,
so he sent for him frequently and talked with him.
27. 이태가 지닌 후 브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27. What two years had passed,
Felix was succeeded by Porcous Festus,
but because Felix wanted to grant a favor
to the Jews, he left Paul in prison.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하다
Paul's Trial Before Festus
25:1. 베스도가 부임한 지 삼 일 후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Three days after arriving in the province,
Festus went up from Caesarea to Jerusalem,
2.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고소할 새
2 where the chief priests
and the Jewish leaders appeared before him
and presented the charges against Paul.
3. 베스도의 호의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기를 청하니
이는 길에 매복하였다가 그를 죽이고자 함이더라
3 They requested Festus,
as a favor to them,
to have Paul transferred to Jerusalem,
for they were preparing an ambush
to kill him along the way
4. 베스도가 대답하여 바울이 가이사랴에 구류된 것과
자기도 멀지 않아 떠나갈 것을 말하고
.4 Festus answered,
“Paul is being held at Caesarea,
and I myself am going there soon.
5. 또 이르되 너희 중 유력한 자들은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만일 옳지 아니한 일이 있거든 고발하라 하니라
5 Let some of your leaders come with me,
and if the man has done anything wrong,
they can press charges against him there.”
느낀점
불의를 버림
결단과 적용
주님을 진정으로 두려워하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사도행전 24:24-25:5까지
묵상을 합니다
하루를 지켜 주시고
하나님이 아시는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저의 모든 고민을 들어 주시며
저의 많은 불의를 회개하게 하소서
우리가 두 마음을 품지 않고 마음을 성결하게 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도 우리를 가까이 하심을 알게 하소서
그러나 벨릭스의 두마음은
종교적인 한 마음과
바울에게 뇌물을 바라는 마음 이 있엇음을 봅니다
벨릭스는 의와 절제와 심판에 관한 말씀을 듣고
두려워하면서도
자신의 탐욕과 불의를 바로 회개하고
구원 얻는 길로 가지 못합니다
영원한 생명보다 현세의
부귀와 권력을 더 가치있게 여긴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진리를 듣고 따르기로 결단해야 하는 때는
지금이지 다음번이 아님을 알게 하소서
악한 세력은 하나님의 사람을 집요하게 공격함을 알게 하시며
벨릭스 후임인 베스도가 예루살렘을 방문하자 묘하게
가이사랴로 가서 바울을 고소하라 하지만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또 다시
바울을 보호해 주심을 봅니다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과 신실하심은
사악한 자들의 집요함보다 더 큼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세계의 평안과
나라의 안정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한국에 계신 어머님의 건강과
동생들의 가정과 사업에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병원에서 암으로 고생을 하는
자넷을 위해 기도합니다
치료하는 동안 힘을 주시고
아프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모든 사랑으로
자넷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모든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건희가 가 있있던 고모님댁에도
평안과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며
한국의 어머님 동생들 가족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영준이의 훈련 후 휴식을 위해
건희의 대입 준비와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온전한 여행의 덕을 느끼며
살게 하소서
저의 거취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보살펴 주시고
늘 같이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8월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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