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시간
2018년 8월 20일 월요일
오전 6:44-7:30
사도행전 28:23-31
담대하게 거침없이 전한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3. They arranged to meet Paul on a certain day,
and came in even larger numbers to the place
where he was staying.
He witnessed to them from morning til evening,
explaining about the kingdom of God,
and from the Law of Moses and from the Prophets
he tried to persuade them about Jesus.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4 Some were convinced by
what he said, but others would not believe.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5 They disagreed among themselves
and began to leave after Paul had made
this final statement:
“The Holy Spirit spoke the truth to your ancestors
when he said through Isaiah the prophet: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ㅕ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 도다
26"'Go to this people and say,
"You will be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you will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7. For this people's heart has become calloused;
they hardly hear with their ears,
and they have closed their eyes.
Otherwise they might see with their eyes,
hear with their ears,
Understand with their hearts and turn,
and I would heal them.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28. "Therefore I want you to know that
God's salvation has been sent to the Gentiles,
and they will listen!"
29. 없음
29. Nothing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0. For two whole years Paul stayed there in his
own rented house and welcomed all
who came to see him.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31 He proclaimed the kingdom of Godand taught
about the Lord Jesus Christ—
with all boldness and without hindrance!
느낀점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
결단과 적용
담대하게 거침없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을
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사도 행전 28장 29-31로
묵상을 합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람이 있는 곳에 찾아갈 수도 있고
사람을 불러 모을 수도 있지만
죄수 신분으로 가택 연금 중인 바울은
마음대로 갈 수 없기에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우리 삶의 궁극적 목표인 하나님 나라
예수님을 통해 온전히 성취되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설교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유대인들도 있지만
전통과 선민의식을 고수하며
복음을 거부하는 유대인들도 있어서
바울은 이사야의 말을 인용해
유대인에게 주어질 구원이
이방인에게 돌아갈 것임을
선언합니다
이로써 바룽은 유대인들이
선민님을 인정함과 동시에
자신이 로마 이방인들에게
복음 전할 정당성을
확보합니다
바울이 죄수 신분임에도 복음을 전했듯
전도는 상황이 아닌 전도자의
열정과 의지가
더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
바울이 죄수 신분임에도
복음 전도가 막히지않은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며 섭리임을 알게 하시며
2년여기간 동안 가택연금으로 지내며
옥중서신을 기록하는데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빌레몬서가
이때 쓰인 것이라 합니다
이렇게 뿌려진 복음으로 인해 후일 로마 제국은
기독교를 공인하게 되고
땅끝 선교까지 우리가 해야할 몫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세계의 평안과
나라의 안정과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한국에 계신 어머님의 건강과
동생들의 가정과 사업에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자넷을 위해 기도합니다
치료하는 동안 힘을 주시고
아프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모든 사랑으로
자넷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모든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건희가 를 많이 챙겨주셨던 고모님댁에도
평안과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며
한국의 어머님 동생들 가족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남편의 사업과 건강을 위해
영준이의 새로운 학기 시작을 위해
앞으로 있을 미래의 군에서의좋은 병과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직업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열심히 훈련하고 공부하게 하소서
건희의 대입 준비와
학업에 열중하게 하시고
좋은 성적으로 대학입시에
무리가 없게 하소서
그리하여 앞으로 만날 대학
그리고 친구. 교수
미래의 배우자 까지
하나님께서 친히 주관하소서
저의 거취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보살펴 주시고
늘 같이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8년 8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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