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친 씀바귀 나물-샘표와 함께하는 행복 요리 이벤트 첫번째 요리

 

 

 

 

샘표와 함께하는 행복 요리 이벤트

 

첫 번째 요리

 

향신 간장과 연두로 무친

 

 씀바귀 나물

 

 

 

 

 

 

 

 

지난 주말에 샘표 간장 요리 이벤트 

재료들이 도착을 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간장 종류와

4세대 조미료 연두..

정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주말에 요리를 할까 생각을 했지만

교회에서 쓸 

어머니날 꽃 Corsage를 만드느라

토요일을 꼬박 보내고

주일엔 교회에서 예배후

친교 모임까지 참석하느라

오늘 월요일에서야

요리를 하게 되었네요..

 

 

제일 먼저 요리를 할 것은

다른 분들은 고기 종류며.. 국 종류를 먼저 하셨기에

저는 다른 반찬 종류로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골프를 치다가 

소나무 밑에서 따오셨다고 지인께서 주신

씀바귀 잎들이 싱싱하고

향긋한 향으로 저를 요리해 주세요

하고 기다립니다

 

 

먼저 

제가 받은 샘표 간장들과 연두 조미료를 

보여 드립니다

 

 

 

 

박스를 뜯어서 나란히 세워본 사진 먼저 보여드립니다

 

 

 

처음 박스를 열자마자 의 모습.. 은 이랬었고요..

 

 

 

가지런히 세워놓고 인증 기념사진을 찍어줬어요

 

 

 

"우리 집에 도착한 것을 환영한다!! "하면서요

 

 

 

먼길 오느라 수고한  갈비양념, 매운 갈비양념, 불고기 양념, 그리고 

세 가지의 향신간장들입니다

 

 

 

 

향신 간장들은

매운 향신간장, 그리고 국, 전골용 향신간장과, 조림, 찜 , 볶음용 향신간장이고요

두 가지의 4세대 콩 발효 요리 에센스 조미료

연두입니다 

 

노란색 뚜껑은.. 더욱 깊은 맛

연두색은 더욱 담백한 맛의 연두입니다

 

 

 

 

 

일단  요렇게 나란히 식탁에 세워놓고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맛있는 요리를 위해 수고해 줄 간장들과 연두입니다..

 

 

자 그럼 첫 번째 요리부터 시작해 볼까요?

 

 

 

 

재료 1. 소쿠리에 담긴 씀바귀 한 묶음

 

 

 

뿌리는 빼고 잎만 무치려고 합니다

 

 

 

물에 씻은 씀바귀를 소쿠 이레 받쳐 놓았다가

 

 

소금을 조금 넣은 끓는 물에 넣고

 

 

 

 

너무 무르지 않게 살짝 데쳐 줍니다

 

 

 

 

데쳐진 씀바귀를

 

 

 

물에 쓴 물이 빠질 때까지

 

 

 

담가줍니다

 

 

 

쓴맛을 그대로 드시는 분들은

바로 건져서 손으로 꼭 짜주시면 됩니다

 

 

 

이건 씀바귀 삶은 물인데 버리기 아까워서

나중에 세안이나 샤워할 때 쓰려고 Save 해 둡니다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나물을 무칠 그릇에 꼭 짠 씀바귀를 넣고

 

 

 

 

이제 양념을 준비해 무쳐 주기만 하면 되는데

 

 

 

 

이것들이 들어갈 양념입니다

원래는 향신 간장 없이 고추장과 된장으로 무쳐먹기도 했는데

 

 

 

오늘은 이 매콤한 향신 간장에..

 

 

 

 

연두색 무침용 연두를 섞은 재료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씀바귀 약 200 g에 

연두를 곁들인 매운맛 향신간장, 

썬파 조금, 고추장 3 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조금. 참기름,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이것이 양념 재료였습니다

 

 

 위의 재료들을 그릇에 다 넣은 다음

 

 

 

 

 

재료가 다 모였네요..

 

 

 

맛있어 보이지요?

 

 

 

이것을 수저로 버무립니다

 

 

 

요렇게 잘 섞이도록..

 

 

 

 

자 이제 다 저어진 것 같지요?

 

 

 

 

버무려진 양념을 씀바귀 위에 넣어줍니다

 

 

 

 

요렇게 버무린 양념과 씀바귀 나물이 잘 어울리지요?

 

 

 

 

이제 일회용 장갑을 끼고 조몰락조몰락 무쳐 주면 됩니다

 

 

이렇게 보니.. 맛있어 보이나요?

 

 

 

윤기도 흐르고.. 모습은 이제 된 것 같지요?

 

 

 

 

자 그럼 버무린 씀바귀나물을 예쁜 그릇에 담고

 

 

 

 

마침 참깨가 다 떨어져.. 저는 들깨를 뿌려 주었습니다

 

 

 

옆에는 어머니날 꽃 만들고 남은 꽃들과 영준이 건희

오케스트라 연주회 때 받은 꽃으로 꾸며주고..

 

 

그리고 그 옆에 테이블 센터피스는

제가 들에서 꺾은 보라색 들꽃입니다..

이름은  Prairie Verbena

그리고 Baby Breath (우리들은 안개꽃이라고 하지요?)

 

 

이렇게 첫 번째 샘표와 함께하는 행복한 요리 이벤트

첫번째 요리

" 씀바귀나물 무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5월 13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