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늘 건희와 걷는 민희..
오늘은 발에 끈이 꼬였네요
민희야 아프겠다..
언니가 풀어줄게..
이제 좀 괜찮아..?
건희:: 이제 괜찮니?? 민희:: 어휴.. 발아 파라..
민희: 하이.. Hunter??
(아침에 건희랑 스쿨버스 기다리는 동네 아이랍니다)
민희:: 언니 발은 괜찮아? 건희: 난 괜찮은데..
민희:: 언니 신발 나도 신으면 안 될까?? 건희:: 너는 신발 신는 거 아니래..
민희:언니 신발은 뒤에서 보니 더 이쁘다..
건희::...건희:: ...
2008년 9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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