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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We have been here

파나마시티 비치 - 일요일은 화창하게 개인날..

by 프시케 psyche 2020. 10. 12.


 

 

 

오늘은 주일 아침이랍니다..

어제보다 활짝 개인 날씨였지요..

 


 

일찍부터.. 바다로 수영을 하러 갔다 오는 영준이..

 


 

 점점 가까이..

  에고.. 몸짱이 아니라고 . 온통 가렸네요....

  어제보다 훨씬 맑아진 바닷물..

   하얀 모래에다 에머럴드빛 바다색이 유명한.. 파나마 시티 비치

 

  파란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과 파도..

  멀찍이 보이는 요즘 새로 지은 콘도도 보이고..

  요기가 저희가 애용하는 콘도랍니다..오래되었지만..

길게 바다를 향해 나있는통유리때문에..늘 이곳을 이용하는..

 

 


 

   콘도에서 내려다보니..제법 사람들도 보이죠?

   좀더 가까이 보니.. 손잡고 걷은 다정한 사람들..

 



 

   반짝이는 은빛 바닷물결과 정오쯤 많이 나와있는 사람들도 보이죠? 

  잠시 들어와 쉬기로 하고.


안으로 들어와 쉬고 있답니다

 

 

오후엔..Grey Hound 경주를 보러 갑니다..

 

2009년 5월 24일 주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