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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 ** 꽃 경건의 시간 07/31/2007 화요일 10:59- 11:31 오후 창세기 3: 1-24 사람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 내용 관찰 묵상 뱀의 유혹으로 하나님의 지시를 무시하고 이브가 선악과를 먹고 아담에게도 권하게 되는.. 그휘 자기들이 벗은줄 알고 최초로 죄지은 죄인의 부끄러워함을 보며.. 하나님이 찾는 소리.. 2007. 9. 27.
죄짓기 전의 최초의 사람을 생각케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맑게 개인 월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창세기의 경건의 시간을 허락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우리의 근본을 안다는것 만큼 뿌듯함이 없음을 압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때 최초의 사람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심은 모든 사람들이 알지.. 2007. 9. 27.
에덴동산 꽃 접시 경건의 시간 07/30/2007 월요일 10:49- 11:32 오후 창세기 2: 1- 25 에덴 동산. 내용 관찰 묵상 하나님이 여섯째 날까지 만물을 지으시고 칠일째에 복을 주시고 안식하셨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때에 아직은 미를 재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고 들에는 초목과 채소가 아직 없었습니다.. .. 2007. 9. 27.
여름에게 짧은 입맞춤 여름에게 짧은 입맞춤 어중간한 여름 햇살이 주섬 주섬 짐을 챙기고.. 뉘엿 뉘엿 저물어가는 여름 노을이 붉은 슬픔을 하늘에 수놓으며. 서늘한 저녘 서풍이 옷섶을 헤집을 즈음.. 나는 멀리서 오고 있을 말쑥한 차림의 가을을 기다리며 얼굴 붉히고 있네.. 쏟아지듯 퍼붓던 소낙비가 장화를 벗어놓고.. 따가운 여름 햇볕이 더 이상 나뭇잎을 태우지 않고.. 초록색 잎들이 조금씩 붉은 홍조를 띨 때 즈음.. 나는 어느덧 내 현관 앞에 놓여있는 작은 낙엽이 가을에게로의 초대장 인양 설레며 눈 반짝이고 있네.. 수없이 맺혔던 이마의 송글 송글 땀방울이 자취를 감추고.. 갈색으로 태웠졌던 피부의 선탠이 희끗희끗 희미해지고.. 점점 내려간 치맛자락의 길이가 길어져가고.. 민소매에서 긴소매로 차츰 팔을 가려갈 즈음... 나.. 2007.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