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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엄마로부터..94

딸에게 주는글-February Song 2년전 건희 모습  2008년도 부활절건희 사촌들과..사촌들의 사촌들..  ****사랑하는 건희에게오늘은 날씨가 흐린 토요일이구나엄마가 10살부터 보내려고 했던 편지를네가 원해서 지금 시작하는거란다건희는 엄마가 어떤 이야기들을 편지로 해주는것이 좋을까 한번 생각해 보렴..네가 한글 읽는것이 오빠보다 좀 더딘관계로길게는 안쓰고 짧게 쓰려고 한단다..엄마가 좋아하는 시중에이해인 수녀님의 시가 있는데.."말을 위한 기도' 라는 시중에서좋은 글귀를 너에게 알려주려고 한단다제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 없이 뿌려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 더러는 다른 이의 가슴 속에서 좋은 .. 2010. 2. 18.
아들에게 보낸편지-네가 너같지 않을때는 있잖아.. 오늘은 오래전 아들 영준이에게 썼던 편지를 올려 봅니다 시간이 없어..올리지 못했던 일주일에 한번씩 꾸준히 방송으로 보냈던 아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방송 들으실분은 화살표를 누르시면 됩니다 02/18/2009 방송 JBC-Atlanta 이향숙의 세상의 아침 방송중에서 *** * 여러분 사랑합니다 (제가 장미꽃잎으.. 2010. 2. 5.
오늘 더 발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저로 변화시켜 주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화요일 주심 감사합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좋은 일만 일어나는 날 되게 하소서 오늘도 여호와께서 원망하는 백성을 벌하신다는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나님께 다른사람을 원망하는 사람을 원망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기도드립니다 언제나.. 2009. 5. 6.
늘 감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금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감독된 자들이 드린 예물 에 대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모든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그리스도인이게 하시고 감독된자들이 드리는 예물처럼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정결하고 아름다운 예물을 드릴수 있도록 .. 200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