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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끄적여본글289

외롭니.. 친구야?-방송으로 보낸 내가 쓴글 * 보도블록위의 낙엽..  * 가을 바람불면..보고싶고..그립고..외로운 낙엽들..   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방송중앙일보 중앙방송 라디오JBC-Atlanta이향숙의 모든아침 방송중에서****안녕하세요? 이향숙님..가을이 점점 깊어갈수록외로운 사람들은외로움이 더 짙어질것 같은 그런 깊은 가을이 왔네요..오늘도 화창한 가을하늘아래앙상해져가는 가지를 보니눈물이 나네요..언젠가 외로워 하는 친구에게 썼던편지가 생각나 올려봅니다..왠지 ..지금 낮아져 가는 날씨때문에 혹여라도 외로움에눈물짓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제찬구와 더불어그분들께도 이편지를 드리고 싶어요..이글과 듣고 싶은 음악은요..Elvis Presley 의 Are you lonesome tonight 을 두분과..뒤에서 수고해주시는 staff .. 2008. 12. 9.
안개속을 걷다 (내가 나에게) * 국화 말리는중..  * 오늘 아침에 찍은 Shape of My Heart 나뭇잎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방송중앙일보 중앙방송 라디오JBC-Atlanta 이 향숙의 세상의 모든 아침 중에서   안녕하세요? 이향숙님..오늘 아침 안개가 자욱한 정말 환상적인 새벽을 맞은 기분이여전히 남아있는 아침입니다..일전에 읽어주신 사연들은 늘 고맙게 듣고 있었답니다..늘 김영선생님의 안부 인사에 힘이 나곤한답니다.누군가에게 안부를 묻는것..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새삼 느껴보는 날..오늘은 제가 저에게 써본 편지를 보내드려봅니다..늘 누군가 나에게 편지를 쓴다면...그 받는 기분이 행복할것이라는 전제하에편지를 쓰곤 한답니다..이 글과 함께 듣고 싶은 신청곡은요..Sting 의 Shape of My Heart .. 2008. 12. 9.
그..미어지는 그리움으로..-방송으로보낸 내가쓴글 2008년 10월 27일 월요일 방송 중앙일보 중앙방송 라디오 JBC1310AM-Atlanta 이 향숙의 세상의 모든아침 방송중에서 ** 목련잎을 주워 만든 꽃.. ** 나뭇잎에 쓴 " 미어지는 그리움.. 안녕하세요 이향숙님.. 비가 온뒤라 그런지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인지.. 문득 그리움의 향기로 그리운 사람이 많아지는 날 입.. 2008. 11. 8.
쪽두리 꽃을 닮은 나의 올케-방송으로보낸 편지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방송중앙일보 중앙방송 라디오JBC1310AM-Atlanta이 향숙의 세상의 모든 아침 방송중.. * 내 올케를 닮은 수줍은 쪽두리꽃* 두분과 애청자분들께 드리는 커피와 쿠키안녕하세요 이향숙님..오늘도 약간을 쌀쌀한 아침이었지만..아주 즐거운 아침시간을 보낸후..이향숙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화장에 대한 방송 잘 들었답니다..일전의 월요일 소개해주신 어머님께 드리는편지정말 감동으로 들었답니다이향숙님의 목소리로 들으니..저도 감회가 새로웠답니다..같이 들어주신 김영선생님과 여러애청자 여러분께도감사드립니다..오늘은..바로 한국 시간으로한국에서 어머님의 생신을 위해수고해 준 우리 막내 올케에게부끄러운 글을 보내드립니다..이글과 같이 듣고 싶은 신청곡은요..Elton John 의.. 2008.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