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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641

들꽃을 꺾으며 II 들꽃을 꺾으며 II 가까이서 보지 않으면 잘 안보이는 들꽃 이렇게 보아놓으니..너무 예쁘지요 청초한 보랏빛 가까이서 보니..더 예쁜 꽃잎을 자세해 보세요.. 보라..보라..보라.. 여러가지섞인 꺾어놓은 들꽃 이름은 모르지만.. 진보랏빛 키작은 들꽃 앙증맞은 꽃잎에 입맞추고 싶지요? 이슬머금은 들꽃 .. 2011. 4. 13.
안개 자욱한 날에는-2011년 4월 5일 화요일 안개 자욱한 날에는 -프시케- *** 안개 자욱한 날에는 -프시케- 점점이 작은 물방울이 이렇게 많은 걸 가릴 수 있다니 한순간인 지척의 거리도 안개는 아득히 멀게 할 수 있구나 까마득히 멀기만 한 그대의 모습도 안개는 바로 옆에 있는 듯 착각으로 나를 위로할 수 있구나 땅에 발이 닿았어도 나는 안.. 2011. 4. 7.
안개 자욱한 날에는 안개 자욱한 날에는 -프시케- *** 안개 자욱한 날에는 -프시케- 점점이 작은 물방울이 이렇게 많은 걸 가릴 수 있다니 한순간인 지척의 거리도 안개는 아득히 멀게 할 수 있구나 까마득히 멀기만 한 그대의 모습도 안개는 바로 옆에 있는 듯 착각으로 나를 위로할 수 있구나 땅에 발이 닿았어도 나는 안.. 2011. 4. 6.
밤 벚꽃 놀이-2011년 3월 29일 화요일 밤 벚꽃 놀이 -프시케- 테니스 공을 던져 보여준 꽃 비 지금부터.. 춤을 춰볼까요? 엄마..나 뛰어볼께요 폴짝!! 점프 준비중 라~~라~~리~~ 슬리퍼 신은 이사도라? 발레 포즈인지.. Dance, Dance, Dance 뭐가 그리 우스운지. 깔깔대는 건희(Iris) . 덩크 슛을 하는지.. 밤에 보는 노란 재스민 민희(3살) 흰색 아이리스 .. 2011.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