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641 가로등-용서라는 날개를 가진 사랑의 천사-2011년 1월 27일 목요일 가로등에게 묻다 -프시케- 껑충하니 키큰 청년하나 내머리위에 서있다. 삶에 부대낀 푸석한 눈으로 촛점 잃은 응시를 마다하지 않고 내 질문을 듣는다.. "네가 본것들은 어떤것들이니?" 그렇게 자세히 쳐다본적 없는 가로등을 오래도록 올려다 보았다.. 가느다란 긴 목 내밀고 키작은 나를 말똥하니 내.. 2011. 1. 28. 가로등에게 묻다-Angel who has wings named forgiveness 가로등에게 묻다 -프시케- 껑충하니 키큰 청년하나 내머리위에 서있다. 삶에 부대낀 푸석한 눈으로 촛점 잃은 응시를 마다하지 않고 내 질문을 듣는다.. "네가 본것들은 어떤것들이니?" 그렇게 자세히 쳐다본적 없는 가로등을 오래도록 올려다 보았다.. 가느다란 긴 목 내밀고 키작은 나를 말똥하니 내.. 2011. 1. 28. [스크랩] 영원한 문학소녀 `박완서`, 그녀가 남긴 흔적들 영원한 문학소녀 `박완서`, 그녀가 남긴 흔적들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0122214828564 2011. 1. 23. 아침을 날으는 새들 그리고 겨울 나무-2011년 1월 20일 목요일 아침을 날으는 새들과 겨울 나무 -프시케- 아침 산책길에 찍은아침새들과 겨울 나무 아침을 날으는 새들과 겨울 나무 -프시케- 짹짹 거리며 아침을 알리는 새소리가 참으로 듣기 좋다 걸으며.. 여기 저기 잔디위에 앉아 모이를 찾는 그 모습에 미소 짓는다 홀로 앉아 사색에 잠긴 저 새는 무슨 생각을 .. 2011. 1. 21.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