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3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첫 번 째 이야기 2024년 여름 한국여행 첫 번 째 이야기 한국에 다녀온 지도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25년 만에 나갔다 와서 인지돌아오자마자 몸살감기인지 여독인지무지 아팠었습니다너무 오랜만에 가서인지친척들 인사 다닌 것 외에는한일이 없어 사실 글로 쓰기는 그렇지만간략한 여행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 25년 만에 한국에 다녀온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어머님과 동생들 그리고 일본 오키나와에 미 해병대 대위로복무하고 있는 아들과 합류하기로 하고 2주를 계획하고 우리가 사는 곳에서 차를 타고딸이 사는 애틀랜타로 가서 딸을 픽업해공항에 도착 후 공항 Parking Lot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탄 후공항 Parking Lot에 Parking을 해놓고 6월 22일 아침 9시 30분 비행기로 출발을 했.. 2024. 8. 9. 어머니 사랑합니다 - Happy Mother's Day! https://youtu.be/xHYB5AcQQs4 *** 이 글을 쓰기 몇 분 전어머님과 통화를 했다한국의 어버이날 아침시간을 놓쳐 저녁시간에 맞춰 전화를 했더니어머님은 저녁 수요예배에 기도하러 가시고 안 계셨다교회에서 돌아오신 어머니와카카오 비디오톡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어머님과 한 두 번의 크루즈 여행이 지금도 기억에 남으시는지늘 이야기하시며 즐거워하신다생각 같아선 한 번 더 모시고여행을 하고 싶어지는 심정이다두 번째 크루즈는 쿠바로 가고 싶었지만그때 미국에서 들어가는 것이 막혀 있어 못 갔었다지금이라도 당장 오시라고 해서어디든 세 번째 모녀 여행을 하고 싶어 지지만곧 6월 말쯤 어머님을 뵈러 한국에 나갈지도 모른다어머니의 기도와 사랑으로커다란 날개로 보호받고 있는 느낌을받으며 언제나 .. 2024. 5. 9. 어느덧 가을.. 오늘 아침 뒤뜰 란타나.. 9월 아침 -프시케- 노란 란타나 쌓아놓은 벽돌 위에 화사하게 여유롭다 파란 하늘 몽글몽글 하얀 구름과 정답다 우체통 옆 앙증맞은 빨간 넝쿨장미가 재잘댄다 뒤뜰 포치 빨간 제라늄이 눈웃음치고 작은 서랍장 텃밭엔 웃자란 깻잎과 달랑 한 개 열린 빨간 고추가 데이트를 한다 마음 깊은 곳 선선한 가을바람 불어와 연한 풀잎 내음 살랑이며 싱숭생숭 가을 여행을 꼬드긴다 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지는 계절 가을 간신히 한잔의 커피로 잠재우는 아침 2020. 9. 5.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은헤가운데 주일을 맞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가득하게 하시고 모든 기도 제목에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하소서 휴가중에 있는 저희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하나님안에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함의 의미를 더더.. 2013. 7. 3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