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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2

병원에서 돌아오는 칠흑같은 밤길.. *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염려덕분에 수술후 회복을 잘 해가고 있습니다 **** 딸아이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 중인 딸아이는 조금씩 회복이 되어가는 중이다 다른 곳의 상태는 아직도 모니터링 중이지만 다행히 음식도 먹을 수 있다 하여 병원 가는 길에 애틀랜타에 들러 먹고 싶다는 김밥이며, 떡볶이, 잡채, 순대, 족발 등을 한 보따리 사 가지고 병원에 도착했다 마이크로 웨이브가 병실 안에 없어 간호사에게 부탁해 음식을 데워오자 딸아이와 같이 먹었다 삼시세끼 병원 음식은 주지만 모두 미국 음식이라 칼칼하고 매콤한 한국음식이 먹고 싶었으리라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놓이는 시간 즐겁게 음식을 나눈 뒤 딸아이의 머리를 약식으로 감겨 주었다 며칠을 감지 못한 .. 2022. 11. 23.
오늘은 어머니와 교회 점심 친교로 쓸 잡채를 만들었습니다-2011년 10월 9일 주일 오늘 (2011년 10월 9일 주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어머니와 함께 교회 점심친교 시간에 쓸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순전히 보조 어머님이 다 하신거나 마찬가지.. 잡채를 버무리시는 어머니.. 열심히 잡채만들기에 여념이 없으신 어머니 만든 잡채를 맛보고 있는 옆지기와 영준이 ** 잡채.. 2011.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