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3 2024년 여름 한국여행 두 번째 이야기 2024년 여름 한국여행 두 번째 이야기 첫날을 어머니와 동생들과 수다를 떨다가 숙소에서 묵고 어머님과 동생이준비해 준 반찬과 함께 맛있는 아침을 하고 시집 큰 아버님 납골당에 가 인사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꽈리고추 멸치볶음 가는 길에 차창 밖으로 보이는 재미있는 이름의 가게 이름들이 신기해찍어보았습니다싸군 마켓, 곧바로 병원, 다모아 7080 라이브, 착한 정육점.. 정말 재미있는 이름들이었다그런데 우연히 "인천 드럼 동호회 "사인을 발견했습니다유튜브 친구이신 인천드럼 동호회는 아니겠지? 하며 고개를 갸웃거리던 생각이 납니다나중에 물어봐야겠습니다. 인천 가족 공원, 납골당에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그것 또한 신기하게 두리번거렸던 날이었습니다. **.. 2024. 8. 20. 병원에서 돌아오는 칠흑같은 밤길.. *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여러분들의 기도와 염려덕분에수술후 회복을 잘 해가고 있습니다 **** 딸아이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회복 중인 딸아이는 조금씩 회복이 되어가는 중이다다른 곳의 상태는아직도 모니터링 중이지만다행히 음식도 먹을 수 있다 하여병원 가는 길에 애틀랜타에 들러먹고 싶다는김밥이며, 떡볶이, 잡채, 순대, 족발 등을한 보따리 사 가지고 병원에 도착했다마이크로 웨이브가 병실 안에 없어간호사에게 부탁해음식을 데워오자딸아이와 같이 먹었다삼시세끼병원 음식은 주지만모두 미국 음식이라칼칼하고 매콤한 한국음식이 먹고 싶었으리라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마음이 놓이는 시간즐겁게 음식을 나눈 뒤딸아이의 머리를 약식으로 감겨 주었다며칠을 감지 못한 머리가 불편한 모양이다머리를 감기.. 2022. 11. 23. 오늘은 어머니와 교회 점심 친교로 쓸 잡채를 만들었습니다-2011년 10월 9일 주일 오늘 (2011년 10월 9일 주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어머니와 함께 교회 점심친교 시간에 쓸 잡채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순전히 보조 어머님이 다 하신거나 마찬가지.. 잡채를 버무리시는 어머니.. 열심히 잡채만들기에 여념이 없으신 어머니 만든 잡채를 맛보고 있는 옆지기와 영준이 ** 잡채.. 2011.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