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6 산딸기를 따며.. 산딸기를 따며 -프시케- 오늘도 날씨는 여전히 높은 여름 날씨였지만.. 아침 일찍 마시는 공기와 젖은 이슬을 밟은 상쾌한 토요일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운동을 하는 아이들이 건강해 보여서 참 좋습니다 거의 땀을 비 오듯 쏟고 나면 땀난 만큼 상큼한 기분을 운동하시는 분들은 알겠지요? 사실 저는 벌써 2주째 운동을 안 하고 한눈을 팔고 있답니다.. 오늘 제가 쓴 아래의 글이 그 이유랍니다.. 딸기 따며 신은 제 장화예요.. 딸기꽃이랍니다 너무 예쁘지요? 듬성듬성 안 익은 딸기도 보이고 이렇게 까맣게 익은 딸기도 있어요.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몽글몽글 작은 알갱이가 너무 탐스럽고 살짝 잎을 들추면.. 오롯이 모여있는 딸기들 큰 부자라도 된 듯 딸기가 보이면 신이 나고.. 따온 딸기를 예쁜 그릇 .. 2020. 6. 21. 2012년 8월 25일 토요일 축구 오늘 (2012년 8월 25일 토요일) 도 축구반 학생들이 운동장에 나와 축구를 합니다 일찍 나온 영준이 공으로 몸을 풀고 있네요..슛팅 후.. 운동장 셋팅을 하고 계신 박성대 감독님 여전히 연습중 공과 하나가 되어 저글링도 해보고 슛팅도 해보고 풀어진 운동화 끈도 다시 매고 아버지와 아들 .. 2012. 9.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