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ie4 Happy Holidays to all my T-Story Friends! 성탄절쯤이 가장 바쁜 날 들이다이번 성탄절엔집안에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지 못하고집 밖에 장식하는 것도 하지 못했다바쁘기도 했지만올해는 애틀랜타에 있는 딸네집에 가서성탄절을 보내기로 했다5시에 일이 끝나고 부랴 부랴 다올이 까지 데리고딸네집에 갔다특별하게 성탄 음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딸아이가 준비해 놓은 연어회와 광어회그리고 매운탕과 샐러드로 이번 성탄절은 오붓하게 보내기로 했다딸아이의 남자친구도 같이 모여이야기도 나누며 보낸 성탄절이었다다올이 가 차멀미를 해서장거리 여행을 못하다다이번에는 시범으로 데려가보기로 했다떠나기 하루 전 다올이 한 테 이야기를 했다"내일 언니와 탄이 보러 가자""너도 같이 갈 거야"라고 했는데신기하게도 그다음 날일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갈 준비를 하는 나를졸졸 따라다니면서전에 .. 2024. 12. 31.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을 생각해 보면정말 많은 만남이 있었다우선 한국여행을 하면서오랜만에 만난 어머니 그리고 동생들, 친구들그리고 시댁의 어르신들모두 25년 만에 만난 반가운 기억에 남는 만남이었다처음 만나는 만남도 반갑지만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얼굴을 만나는 것도뜻깊은 만남이다그리고딸아이가 키우는 Tanie 와의 만남 또한 행복한 기억에 남는 만남이다아들이 키우는 강아지 Cindy와는 아직 못 만났지만사진으로는 만났으니올해의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은 두 마리의 강아지Cindy와 Tanie와의 만남이다.Tanie는 몇 번 보았다고만나면 엄청 반가워 한다벌써부터 탄이가 보고 싶어 진다 이 두 사랑스러운 강아지와의 만남이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2024년 12월.. 2024. 12. 15. 오빠와 Cindy 이야기- 다올이의 일기 4 오빠와 Cindy 이야기- 다올이의 일기 4 https://youtube.com/shorts/lizgznQGe5Q?si=XoNF2PYW0Q6YZ9rD지난 10월 초 비가 오는데도 엄마랑 비맞으며 산책한 날.. 오빠와 Cindy 이야기- 다올이의 일기 4 오늘도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린다.엄마와 사진 촬영을 못해 섭섭하다.비가 오는 날은 우비 입고 나가곤 했는데엄마는 오늘 뭔가 만드느라 바쁘다해외에 복무중인 우리 근사한 오빠한테보내줄 미역국 동영상을 만들고편집하느라 나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삐져서 소파에 누워 있었더니엄마가 외출하기전사진 몇 장만 찍어주셨다.밖에 나가 바깥공기도 마시고비도 맞으며 걷고 싶었는데오늘은 건너뛰게 되나 보다.엄마가 웬만하면 건너뛰는 일이 없으신데역시 .. 2024. 11. 11. 언니와 탄이(Tanie)가 보고 싶은 날 - 다올이의 일기 3 https://youtube.com/shorts/HwW4o5eo-rI?si=6b-p8YSe26hZbqQEAll we have is now https://youtube.com/shorts/BwpFtkOzrFY?si=lyaWB5j0OnzNuDEeLove what you have 언니와 Tanie 가 보고 싶은 날 오늘은 11월의 비가 내리는 토요일이다비가 와서 인지더더욱 가을 같은 기분처럼 멜랑콜릭 해진다건희 (Iris) 언니도 보고 싶고 탄이(Tanie: 딸 건희가 키우는 개) 도 보고 싶다지난 10월 5일에 왔다간 건희 언니와 탄이가 왔을 때같이 놀기도 하고산책도 같이 하던 생각이 난다.탄이는 언니가 키우는 10개월 된 진돗개다.언니는 나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애틀랜타로 일하며 따로 있고부터언니를 .. 2024.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