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약간은 흐린듯한 날씨오나..
어제보다 많이 좋아진 날씨입니다..
간간히 비는 내리나..선선하며
가을을 듬뿍 느끼게 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야곱이 환난당할때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벧엘로 올라가
제단 쌓는 말씀으로 묵상하였나이다..
야곱이 지은 죄들때문에..환난이 있으나
하나님이 늘 말씀하는것에는
철저히 귀기울이며..순종하는
야곱을 보며 배우게 하소서..
저의 환난도 이렇게 야곱과 같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듣게 하소서..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모든것이
가능하오니..언제나..제가 가야할 길을
제시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게 하소서..
환난이 있을수록 절망하고 주저앉지말고
더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매달리며
자신을 위한 회개와 기도로
길을 물어 현명하고 지혜있는 행동을 하게 하소서..
마음이 막히고 답답한 심정일때..
간혹 하나님의 말씀이 안들어오거나..
기도가 안되는것을 아오니..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시고
야곱이 한것처럼..
이방 신상같은..군더더기의
마음속 찌꺼기들을 상수리나무밑에 묻듯이
모든 죄와..미움과..증오와..오해와 그릇된 판단들로
되어있는 모든 찌꺼기로 된 우상을
땅에 묻게 하소서..
누더기같이 죄로 거짓으로..위선으로..미움으로 다툼으로
더럽혀진 옛옷을 벗어버리고
깨끗하고 정결한 옷으로 갈아입고
하나님을 만났던 벧엘,,,
나의 벧엘이 어디이든..
그곳으로가 하나님께 무릎꿇고 회개하며
기도할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마음속의 불안과..
화평하지 않음과..용서되지 않음과..사랑하지 않음과
미움과 증오가 있다면..
이모든것을 야곱의 상수리 나무에 묻듯이
저의 상수리 나무밑에 묻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0월 4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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