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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날들이 멈추지 않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 23.
오늘의 기도


하나님..오늘도 청명한 가을 날씨와..
맑은 하늘 주심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아침의 상쾌한 기분으로
오늘은..예수님의 갈릴리 지방에서
시몬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등
제자를 얻으셨고..
많은 병든자들을 치료하며
복음을 전한 내용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자기의 생업을 두고 하나님의 일을 했던
시몬 베드로와 안드레,
아버지와 배를 두고 쫓아와 제자가된
야고보와 요한..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 전파가
일상 먹고 사는 생업보다도..
혈육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예수님을 따랐던것으로 배우게 하소서..
우리는 지금..생업을 포기해야 하는것도..
그렇다고 혈육을 버리면서까지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것이 아닌것에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수님으 택했던
이 사람들의 믿음을 보고 생각하며
되돌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간 선지자로
있었던 말씀을..
예수님이 하나 하나 이루시는 것을
보며 배우게 하사..
이전에 예언으로 나왔던 말씀들이
다 이루어지고 있다는것을
인식하게 하소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역을 따라
예수님의 놀라운 역사들을 보고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의
고침과 복음을 위해
모여들었던것을 읽으며 생각하게 하소서..
오늘날 우리도..우리의 문제들을
하나님께 내려놓고..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간구하며 기도하며
이루어지길 힘써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모든 사람들의 방법이..
내려놓을 줄 모르는..욕심들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의
신앙과 믿음으로 있음을 봅니다..
아름다운 예수님의 사랑을 보며..
따르던 제자들의 그 열성과 같이..
우리의 믿음의 태도가 그처럼 굳건하고
깊어지기를 원하나이다..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루 속히 느끼며..
바로잡게 도와 주소서..
언제까지 입으로만 하는 신앙이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하소서..
기도 했음에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에는..
내 기도에 ..내 믿음에..내 자세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점검하게 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찾아내어 바로 잡을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도와 주소서..
아름다운 이 주말에도
하나님의 주옥같은 말씀대로 사는...
제가되게 하시고
늘 주님의 복음에 대해 묵상하는 날들이
멈추지 않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3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