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을 듣고..
하나님..
오늘도 청명한 높은 가을 하늘과
맑고 고운 날씨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주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한주를
지작할수 있게 해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앙이란..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비밀스런
관계라고 말씀하신것을 생각하며
배우게 하소서..
믿음의 성장과정을
인지적인 차원에서의 신앙인
Faith as believing 같은..내 자신이
깨달아가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단계의 신앙이 있음을 배우게 하시고
신뢰적인 차원에서의 신앙인
Faith as Trusting 이라는
이제 배운것들이 믿어지며..신뢰가 되어
자신의 인식한계를 넘어서..그를 의지하고..그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그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속 평안을 누리는 단계가 있음을 배우게 하시고
더 깊은 단계인..
인격과 인격사이에서 신뢰보다 더 중요한것이 없듯이
생명력이 있고 삶의 용기가 되는
성경본문에서 배운 마음속 믿음의 동기가 확실한
믿음으로 부터 얻은..평안과 용기로 창의력인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는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지는
Faith as doing 이라는 행동으로 나타나는
믿음이 있음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처음 오셨을때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르고 믿었던
동기가..타락하고 죄와 나쁜것들에
싫증이 난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바라고 있었던 메시아가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누렸던 평안과 하나님이
계시던 시대를 그리워했기 때문이었음을
생각해보게 하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반듯이 이 험악하고 힘든 상황을
구원하실 권능의 예수님이심을 믿었기에..
그 제자들의 마음엔 절대적인 믿음과..
평안이 같이 있었던것을 한번 더 생각해 보게 하소서..
마음속에 믿음이 있으면 절대 평안이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환란과 어려움이 와도
예수님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믿음이 있어
늘 평안할수 있으셨던..즉
폭풍속에서도 주무실수 있으셨으며..
그 많은 환란을 믿음으로 극복하셨음을 배우게 하소서..
본문에서도
겨자씨 만한 믿음이 행할수 있는 일을 이야기 하듯이
우리에게 올바른 믿음이 마음속에
자리잡는것의 힘을 말씀하심을 보고 깨닫게 하소서..
우리 실생활에 있어서도
이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소서..
부모를 믿는 자녀들의 마음의 평안과
자녀들을 믿어주는
부모들의 신뢰가 우리에게 필요함을 깨닫게 하시고..
부부간에 서로 믿고 의지하는
신뢰 또한 우리가 배워야할 것임을 배우게 하시고
이웃과 이웃이 서로 믿어야하는
이웃간의 신뢰또한
중요한 것임을
오늘 배우고 깨닫게 하소서..
주는것보다 받고자 하는 마음을 덜하게 하시고
불만을 이야기 하거나 불평을 하는것보다는
칭찬을 하게 해 주시고
이 믿음또한..
자지 자신을 주인으로 여기는 마음 보다는
자기 자신을 종으로 여기고
상대방을 위해 섬기는 일에 충실한다면..
상대방이 아무리 자기에게 무례했다하더라도
낙심하거나, 실망하거나..미워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는걸로 배우게 하소서..
복음의 능력인.
기도 응답이며..경륜이며..
창조적인 삶이란..
우리의 믿음에 믿음을 더 하게 하기를
구하게 하소서..
우리의 믿음이 온전해 지기를
갈망하게 하시고
늘 우리의 믿음이 올바로 섰을때
우리의 삶에도 의욕이 생기고
창조적이며..건설적인 삶이 됨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나 자신을 하찮은 종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늘 봉사하며 섬기는 일 외에
다른것은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것을..
그다음 모든것은 주인이 다 채워주신다는것을
마음에 두며..
묵묵히 자기 일에 충실하는 선한 종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4일 주일 예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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