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화요일 입니다..
단풍도 더 곱게 물든 날이기도 하며
하늘은 드높고..바람은 쌀쌀하지만
부드러운 날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예수님과 율법
그리고 노하지 말라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러 오셨던 예수님을
생각케 하소서..
율법을 다이루시겠다는것을 믿게 하소서..
계명을 작은것 하나라도 버리며
가르치는것보다
행하며 가르치는것이 중함을 깨닫게 하소서
형제에게 노하지 말것을 가르치심 되새긱 하소서..
예물을 드리다가도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으며
예물을 제단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와서
그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하신 말씀을
명심하게 하소서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도
급히 사화하고
그 송사하는 자가 재판관에게 넘겨주기 전에화해하라고
가르치시는 의미를 깨닫게하소서..
우리는 너무나 사소한 일에도 원망들을 일을 만들거나
원망하는 일들이 많음을 아오니..
혹여 저에게 이런 일이 있다면..
오늘 묵상한 이 말씀을 잘 기억하게 하사
그런 감정으로부터 빨리 나오는 용서와 화해를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이 매일 주시는 깨달음의 의미를
음미하며..
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밤낮으로 묵상해야 하는지에
진지하게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항상 말씀으로 무장하며..
하나님의 모든 의로운 일에
내자신의 행동으로 하나 하나
행할 때만이
나의 진정한 모습이 보여짐을..
오늘 배우게 하소서..
분노하지 않아야 함을
누구에게도 원망을 듣지 않아야 하지만
누구를 원망하는것도
하지 말아야 함을 배우게 하소서..
다소 못마땅한 일이 있어도
이해하고 용서함으로
모든것들이 화평할 수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이 아름다운 화요일..
우리에게 무엇을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지를
깨닫고 그대로 행할수 있는
오늘 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6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
'하나님 안에서 > 기도하게 하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는 사람과 즐겁게 10리를 가는 저이게 하소서.. (0) | 2008.01.23 |
---|---|
무릇 우리의 마음을 지켜 돌아보게 하소서.. (0) | 2008.01.23 |
세상의 소금과 빛과 같은 사람일되게 하소서 (0) | 2008.01.23 |
늘 묵묵히 자기할일만 하며 섬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0) | 2008.01.23 |
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날들이 멈추지 않게 하소서.. (0) | 2008.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