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는 사람과 즐겁게 10리를 가는 저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맑은 가을 목요일 입니다..
근사한 날씨주심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보복하지 말것과 원수를 사랑할것으로
묵상할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늘 살면서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어떤 사람이 나에게 나쁘게 하거나
거슬리게 했을때..
똑같은 방법 혹은 그보다 더 악한 행동으로
우리는 반응을 하고 있음을
종종 보아온것을 고백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방법으로
보복하지 말것과 오히려 그들의 행동을
대적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일어난 일에 대해 그 사건에 감정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그사건과 연루된 사람을 미워하며
원수 만드는 일이 또한 많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상황이 와도..그 일을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오른편 뺨을 치면..왼편 뺨을 돌려서
댈수 있는 침을성을 주시고
속옷을 가지려는 사람이 있다면..
겉옷까지 기꺼이 내주는
사랑을 배우게 하시고
억지고 오리를 가게하는 사람과
즐겁게 십리를 가줄수 있는
너그러움을 배우게 하시고
구하는 자에게 기꺼이 주게 하시고
꾸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거절하지 않는 제가 되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오히려 기도하는 용서를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이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골고루
비추신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
그도 하나님의 사람임을
늘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는
상호성 사랑이 아닌..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할수 있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이 온전하심과 같이
제가 온전해지는것을
연습하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오늘이게 하소서..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8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