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 하여금 이기적인 기도를 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과..
필요를 채워주시고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저로 하여금 이 기도의 형식의
틀과 맞게 기도하는법을 배우게 하소서..
남이 보는 앞에서
내세우며 하는 기도를 하지 말게 하시며
늘 혼자 하나님과의 은밀한
대화를 하듯 기도하게 하소서..
먼저 우리가 우리의 할 도리를 하고
구제를 해도 올바르게
용서를 해도 올바르게 먼저 사람을
우리가 용서 한다음
하나님께 우리의 용서를 구해야함을
명심하게 하소서..
우리의 필요를 위한 기도도
많은 것을 욕심으로 구하는 기도가 아닌..
정말 필요한 만큼의 우리의 적당한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에 쓰이는것을
구하게 하소서
늘 우리는 이기적인 기도를 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전부 나를 중심으로 기도 하고 있음을..
그러나..저는 우선 저의 변화를 원하옵니다..
하나님이 먼저 저를 변화시켜 주시는
성령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내가 올바로 변화가 되어야
그를 보고 본받을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제가 올바로 서야함을 위해 기도함을
용서하소서..
아직도 변하지 않은 옛모습의 저를
가끔씩 발견할때마다..
본인의 옛구습에서 벗어나는
변화가 힘듬을 깨닫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제가 하나님 안에 주님 안에 거하고
말씀이 제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구하면
이루어진다는것을 늘 믿게 하소서..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어있음을
늘 상기 시켜 주소서..
많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저를 무장시켜 교육 시키며
훈련시켜 주옵소서..
염려하지 않는 마음으로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는 습관을
제게 주소서..
오늘 묵상한 올바른 기도에대해
오늘 마음속 깊이 많은것을 깨닫는 것을
도와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9일 금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