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또다른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저번에 맞은 월요일보다 제가 더 변화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날씨주시고..하루 하루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지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복이 있는 사람에 대해 묵상하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심령이 가난한자가 되는것..애통해 하는것,
온유해 지는것, 의를 위해 정당한거, 긍휼히 여기는것, 마음이
정결한것, 화평케 하는것,
이 모든것들은 그리스도인이
꼭 갖추어야할 덕목임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늘 입으로 되내이며..
마음속으로 늘 되내이는 말들이면서
몇가지는
모르는 사이 지켜지지 않을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늘 다듬고 돼새기지 않으면..
늘 염두에 두고 있는것 같지만..
소홀히 하기 쉬운것들임을 압니다..
그래도 늘 이런 좋은 말씀들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지키도록 애써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무엇인지 모르게 부족한 제 자신에 대해
늘 갈급해 하는 무엇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고쳐야 함에도 고쳐지지 않는 것들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런것들은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한것들이
많음을 아오니
하나님께서 빛처럼 빛추사
저를 드러내게 하여
고쳐질수 있는것들을 고쳐주시고
소금과 같은 꼭 어디에서건
중요한 사람이 되어
없으면 안되는 그런 사람이게 하소서..
심령이 가난해..천국을 얻게 하소서
애통해 하여..제가 위로받게 하소서
온듀한 제가 되어 땅을 기업으로 받게 하소서
의로운 사람이 되어 늘 풍요롭게 하소서
긍휼이 여기는 제가 되어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소서
마음이 청결케 하여
하나님을 볼수 있는 영광을 주시고
화평케 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소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제가 되어
하늘에서 받는 상을 기다리게 하소서..
세상의 소금이 되어
어디에 있어도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세상의 빛이 되어
높은 등경위에서
모든사람에게 비추어주는
밝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제가 받을 복을 위하여서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게..
저의 마음과 몸을 늘 아름답게 하는
성령의 마음을 늘 갖고 있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5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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