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오늘도 벌써 목요일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좋은 날 주시고 늘 하나님의
천지 창조의 고마움을 느끼며 살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아버지의 장사를 치르려는 제자에게
예수님을 따르라한것과..
배위에서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시는 예수님과..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시는 것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행하매
우선순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압니다..
얼마전..오래전 알던분이
하루 들러 저희집에 묵어갈때
그분의 말에..늘 당장 자기에게 중요해 보이는 일과..
하나님의 일이 중복되었을때
본인은 늘 하나님일을 택했었지만
하나님은 늘 그 중요해 보이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좋은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다는 간증을 듣게
해주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아버지의 장사보다
중요한것은 하나님의 일..
즉 예수를 따르라는 것인데..
저를 비롯하여..초신자들은 언듯 이해하기 힘든일임에도..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어야 하는것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일과 인간적인 일에 늘 갈등할때마다
어쩌면 저는 인간적인 일에 더 치우쳤음을
고백합니다..
당장 중요하고 절실했기 때문이며
그것이 그순간은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저의 생각의 잘못된점을
돌아보게 하소서..
언제나 그일이 그때는 소중해 보여도
하나님일이 더 중요한것임을
오늘 배우게 하사
다음에 그런 기로에 있을때
올바른 선택을 할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아름다운 결정에
늘 아름다운 열매가 있음을
믿게 하소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자세임을 배우게 하사
제자가 아버지의장례보다도
예수님을 따르는것이 우선임을
깨닫듯이..
우리가 그때는 몰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시간이 걸려도
이것이 올바른 것임을
저로 하여금 깨닫게 하소서..
왜 우리가 갖고 있지 않음을 탓할것이 아니라..
우리가 올바로 감사하지 않기 때문임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가 올바로 구하지 않기 때문임을
오늘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을 따르는 올바른 자세를 저로 하여금
배우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15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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