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여전한 예전의 토요일이오나..
어제보다 더 하나님께 가까이가있는 저이기를
바라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금식논쟁과..이 혈루병을 앓는 여인의 믿음..
직원의 딸의 병고치심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믿음인지요..
언젠가 나도 저런 믿음으로 살리라 했던..
순수한 그 믿음을 지켜 주소서..
어떤땐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면.
병이 고쳐지리라는 그 믿음이..
나에게도 올수 있을것 같은..
하나님일을 하시는분들의 옷자락을 만져도
모든마음의 병이 치료되고
죄가 사햐여 지는것같은 느낌을 받은적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듣고난후..
목사님의 옷자락 만짐이..
힘들고 어려운 마음속 혼란을
위안시켜 주듯이..
매사에 저의 믿음에 이런 순수한
믿음을 위한 믿음을 더해 주소서..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하나님이 약속하신것은 다 이루어지리라는..
하나님과 나와의 언약은
늘 유효하다는것을 믿고
희망으로 하나님의 모든 뜻이루심을 믿게 하소서..
제가 준것에 비해 저는 얼마나 많은것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특혜를 받는것 같은 이 안락함과
편안함은..아마도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못느끼리라 생각합니다..
얄밉게도 혼자만 간직하는것 같지만..
하나님..하나님과 저와의 비밀같은
은밀한 약속이..언제나
저에겐 힘이 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때론 저는 약속의 어떤부분에 소홀해 지지만..
하나님은 늘 처음에 약속하신
그때 그마음이심을 알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이 알량한 인간적인 마음으로..
자주 변덕을 부리는 제 믿음의
철없음을 용서 하시고
체계적이지 않고 천방지축인 저의
감사하는 마음을 용서하소서
꾸준한 인내로서 끊임 없이 기도하지 않고
필요할때만 얌체같은 기도를 해온
저의 유아적인 이기심을 용서하소서..
오늘 이 혈루병을 앓는 여인의 마음을 배워..
모든 마음의 순수성이
제 가슴속에 늘 남아있어
하나님의 말씀 자락을 늘 붙잡고 있을때 제가..
예수님이 말씀처럼..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라는
음성을 늘 듣게 해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17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
'하나님 안에서 > 기도하게 하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자없는 양이 아님을 감사하게 하소서 (0) | 2008.01.23 |
---|---|
늘 감사가 일상적이게 하소서 (0) | 2008.01.23 |
믿음대로 이루어짐을 믿게 하소서 (0) | 2008.01.23 |
무엇을 우선에 두어야 하는지를 배우게 하소서 (0) | 2008.01.23 |
우리의 마음속 깊은 병을 치유하여 주소서 (0) | 2008.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