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도 화창한 금요일 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긍휼히 여겨 주심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용서로 저희를 가르치시는 하나님..
오늘은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것과
세관에 앉은 마태의 집에서 식사하시며
하시는 말씀으로 묵상하나이다..
많은 것을 배우게 하소서..
중풍병자가 예수님 앞메 나왔다는것은
예수님의 능력을 믿는 그의
믿음을 볼수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예수님의 말씀한마디로
나을수 있다는 믿음이
그를 낫게 하였다는것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깊이 박혀있는 고질적인
영혼의 병도..
나을수 있다는 믿음이 있고
그 믿음을 붙잡고 최선을 다한다면
고쳐지리라 믿습니다..
세리와 죄인들과 같이 하시는것을 보며..
진정한 사랑과 용서를 베푸시는
예수님을 체험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의사가 필요없듯이
이미 의인 인 사람보다는
병들고 죄지은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고자
우리 앞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뜻을 새삼 깨닫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이 필요한것도
우리의 마음속 죄를 속죄할 용서가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일임을 자각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는 사람만이
가지는 마음의 평안과..
긍휼이 여기는 자만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있음을
배우게 하소서..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수 있고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라야
하나님을 볼수 잇듯이
우리의 병든 모든 부분을 짚어
치료해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소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
배부르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잘 상기 하게 하소서..애통해 하며
위로를 받게 되는 저희이기를 기도 하나이다..
우리의 믿음 자락만이
우리의 깊은 상처와 아픔으로부터
구원받는것임을 배우게 하사
믿음의 중요성에 대해
늘 마음에 새길수 있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16일 금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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