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오늘도 이 고운 바람과..맑은 가을하늘 주심 감사드립니다..
수요일 나병환자와 많은 병자들을 고치신 말씀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질병들의
고쳐지지 않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소서..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하실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없이
무엇인가를 구한다는것의
어리석음을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나병환자의 원하시면
저를 깨끗게 하실수 있나이다라는
이미 예수님의 능력을 믿은 그 나병환자의
믿음이
그를 깨끗게 하신것이며..
백부장도 자기 하인을 위해
예수님 앞까지 나온 그의
하인이지만..섬기는 마음을 볼수 있고
또한 예수님께서 멀리서라도
말로 말씀하셔도 나을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이..
예수님을 경외하고
그를 높히며
자신이 낮아지는 섬김의
자세의 믿음이야말로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믿음임을 배우게 하소서..
베드로의 장모며..그 많은 병자들의 믿음이란..
예수님앞에 왔다는 자체는
예수님이면..모든 병을 고칠수 있다는 그
확고한 믿음 때문에
예수님 앞에 왔고..
그 믿음이 그들을 낫게 했음을 배우게 하사..
저에게도 이러한 확실한 믿음을 주옵소서..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내게 없는것처럼...
아마도 치유되고 고쳐질수 있는 많은
영적 병들을 위한
진정한 믿음의 자세가 없었음을
회개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마음속 깊이 자리한 마음속의 고질병들을
하나님이 고쳐주실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의
자세로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마음의 병과 육체의 병은
하나님의 능력안에서는
깨끗게 됨을 믿게 하소서..
백부장의 겸손한 섬김의 마음을 배우게 하소서..
베드로의 장모처럼..
치유받은자의 감사함으로 봉사하는
태도를 배우게 하소서..
혹여 우리에게 부족한 면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시오니..
그 단점만 보지 마시고
하나님을 향한 저의 믿음을 보시고
마음의 조그마한 상채기도
다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육체의 병은..
때로는 도려내기고..꿰매기도 하며
다만 상처가 남아도
수술을 해야 하듯..
우리의 마음속 곪아터진
나쁜 습관이나..미움..증오..
교만함..시기심..등의
병들을 하나님의 그 능력있는 손으로
덮으사
깨끗게 하소서..
마음속 깊은데 까지 부어있는
종기같은 옛상처들을
완전히 제거해 주소서
병고침 받은 사람들의
그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의 모든 영적 기분을
새롭게 하소서..
이 마음속 깊은 상처의 가장 가장 즉효약은 용서와
사랑임을 배우게 하소서..
그리하여 얻는 우리영혼 깊숙한 곳의
안락함과 평온함을 경험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14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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