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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을 위해 복을 빌어주는 제가 되게 도와 주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 2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또다시 밝은 맑고 고운 화요일입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 열두제자에게
권능을 주시며
전도할때의 일들을 이야기 하시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세상으로 나아가 병든자를 고치고
전도할것을 가르치시며
몸에 금이나 은도 지니지 말고
여행을 위하여 주머니나 두벌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군이 저먹을것 받는것이 마땅하니라 하는말을
읽으며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일 하시는분들을 우리는 소홀히 대해서는 안됨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마땅한 자를 찾아내어
그집에 머물며
그집의 복을 빌어주는것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는것을
잘 새기도록 하소서..
늘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것들임에
하나님일을 하시는분들에게
접대하기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함을
또한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분들을 대할때에
예수님을 대하듯 하라는것에 대해 배우게 하소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일 하시는 분들을 너무 가벼이 여기는 분들이 많음을
압니다..
우리를 위해 올바른길로 인도하시는
목자의 역할을 하는 분들이오니
성심성의껏 우대하고
따르는 제가 되게 하소서..
순종의 의미를 잘 새기며..
늘 옆에서 보필하며..순종하는 자세를 배우게 하소서..
거역하거나..불만을 하는 많은 사람을 보기도 하며
목자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판단을 하거나
평가를 하는소리도 종종 듣게 됨을
고백합니다..
참 두려운 순간들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분들이나
우리 모두..사람이 판단하거나
평가 할수 없다는것을
배우게 하소서..
오직 심판하시는이는
하나님이심을
마음속 깊이 새기어
하나님일을 하시는 분이든..
평범한 성도이든
우리는 서로의 장점을 존중하고
단점을 감싸줄수 있는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배워야함을
알게 하소서..
우리가 다른사람을 위해
그의 복을 빌어주되.
그가 받아 마땅한 사람같으면
그가 받겠으나..
혹여 받지 않는다면..
그복이 복을 빌어준 사람에게 되돌아온다는것을
늘 마음에 새기게 하소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복을 비는일이..
그들이 받아들인다면..그들것이지만.
안받아들여도 그복이 내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을
깨닫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위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복을 빌어주는 제가 되게 하소서..
..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20일 화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