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함으로받는 핍박임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아름다운 수요일 입니다..
날도 청명한 날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을 핍박을
예언하시며..이것 저것 가르치시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늘 하나님과 가깝게 있으면서
겪는 많은 핍박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현실속에서의 여러가지 장애가 핍박이 될수도 있음을
깨우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가족중에도 믿음의 정도에따라
많은제재를 받아야하는 핍박과..
하나님께로 향한 사랑에 비해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여러가지
장애가
핍박으로 느껴지기도 함을 고백합니다..
제가 과연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받는 핍박을 얼마나 견뎌내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말로는 핍박이면서..
오래전 선지자들이 받은 핍박과
비교해 볼때 참으로 미약한 것임에도..
우리는 힘들어 하고 절망할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믿는
하나님의 사랑이야 말로
우리에게 가장 값진 믿음임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가 과연 핍박다운 핍박을 받은적이 있는지에대해
생각케 하소서..
때로는 하나님께 이만큼 하고 싶을때가 있어도
이런저런 현실과 부�혀 난관에 봉착하면..
그대로 주저앉는 제가 아니게 하시고
그 어려움을 뛰어넘어..핍박을 받을지언정
견뎌야 하는 저의 몫임을
깨닫게 하소서..
하나님과 같이 함으로 받아야하는
핍박이 있다면.
기꺼이 받는 제가 되게 하시고
비겁하게 피하거나 다른 생각을 하지 않게 하시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받는
핍박임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