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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기도하게 하소서

더불어 살면서 인색하지 않게 하소서

by 프시케 psyche 2008. 1. 23.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커다란 결실을 기념하는
많은 분들이 기념하고 축하하는 추수감사절입니다..
오늘도 가족과 함게 음식을 나누며 사랑을 나누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이에 두려워해야 할 분을 두려워해야하는
의미심장한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영혼을 좌지우지 하시는하나님을
두려워해야..매사에 우리가 조심함을
일깨워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추수 감사절을 주시며
하나님의 은혜와 서로 가족과 함께 사랑을 위해
나누는 시간에 많은 것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모든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또한 이런 가족적인 모임들임에도 불구하고
홀로 계신분들..소외되신분들..외로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시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드립니다..
이런때일수록..나와 내 가족만이 아닌..
수많은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
몸소 찾아가지는 못해도..두손모아 그들의
입고 먹는것에 대해 기도해줄수 있는 사랑을 제게 주소서..
저를 돌아보아..가족간에 소홀한적은 없었는지..
가족임에도 서로 돌보지 않은적이 있는지..
친구이면서도 자그마한 일에 서로 등돌리지 않았었는지..
힘든 이웃이 있음에도 문두드려

안부를 묻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도
돌이켜 회개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어느누구나 다같이 따뜻한 사랑의 나눔시간이 되었기를
소망으로나마 기도해줄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제게
허락하여 주소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한 손길들을 위해 축복내려주시고
언제나 훈훈한 사랑으로 서로 얼굴 볼수 있는
이 정을 나누게 해주심에대해서도 감사드리며
온 가족들의 풍성한 결실을 위해 기도 드리며..
온 교회의 모든 분들의

아름다운 추수 감사절을 위해서도 기도드리고
제가 사랑하는 모든분들과 저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오늘 이 추수 감사절이 풍성하게 하시고
나아가 모든 이들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두손모을수 있는
사랑을 주심 감사드리며..
서로 모여있는곳에 있는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사는
더불어 사는데 언제나 인색하지 않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22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