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날씨가 조금은..쌀쌀하지만..
벌써 한주를 마감하는 토요일입니다..
오늘은 상을 받은 사람이라는 말씀으로
묵상을 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우리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눈앞에서 잘한 일에 대해
그자리에서 상을 받는것에 급급해 하는 경우가 많음을 봅니다..
사람이라는 속성때문에..
남들앞에 더 나아보이는것에 연연하게 되는것 때문임을 압니다..
우리가 좋은일을 할때..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듯이..
우리의 좋은일들은 하나님만 알아도 되는일들이
많음을 깨닫게 하소서..
사람을 대할때..예수님을 대하듯이 하고
그 대한것의 태도가
바로 하늘 나라에서 내가 받을 상급임을 안다면..
우리는 모든 사람 대하기를 예수님 대하듯
귀하게 한다는 것을 배우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썩어서 없어질 세상의 상을 탐하지 말고
하늘 나라에 영원히 썩지않을 상에 대해
욕심을 내는 제가 되게 하소서..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보상이 없다하여
좋은일을 하면서도
뾰루퉁한 제모습이 있었다면
고칠수 있게 하시고
많은 일을 하고도 알아주는 이가 없다고
부어있는 저였다면..
그또한 시정하게 하소서..
내가 한 일이 의를 위한 올바른 일이었다면
반드시 하나님은 아시고 계심을
알게 하소서..
내가 한일이 의에 부합한 일이면..
그것도 하나님은 알고 계심을 알게 하소서..
많은 일들을 하면서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하는
무의미한 일을 하지 않게 하시고
비록 아무도 모르는 천한 일이지만
의를 위한 일이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었더면..
그또한..하나님은 알고 계심을..
하나님이 나중에 내릴 상이 있음을
마음에 두게 하소서..
오늘도 내가 하는 일의 옳고 그름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심을 알고..
내 일에 관하여. 누군가가 판단한다 하더라도
개의치 않게 하시고
나 또한 다른사람이 한일에 대해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이 없도록..
그리하여..하나님께서
그일을 하신다는것을
알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1월 24일 토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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