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은
많이 누그러진 날씨입니다..
어제보다 많이 포근한 12월의 아름다운 수요일입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저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늘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사는
제가 되도록 도와 주소서..
오늘은 예수님께서 앞으로 있을 고난과
예수님의 죽음..그리고 사흘후에
부활하시는 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내용으로
묵상을 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베드로의 사람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큰일에 대해
안된다고 하시는 말씀을
꾸짖으시는 의미를 깊게 깨닫게 하소서..
예수님의 큰 일..그 뜻을 헤아리지 못한
베드로의 인간적인 생각에 대해서도
묵상하며..성찰하게 하소서..
인간적인 마음으로 예수님이 돌아가신후
본인이 당해야할 여러 일들과..
예수님이 살아계실때의 권세를
사람의 마음으로 헤아리며
예수님께 드린 말씀을
예수님은 이미 읽고 계셨다는것으로
또한 배우고 깨닫게 하소서..
이모든 말씀의 의미를
깊게 느끼며..
우리의 마음또한 헤아려 보게 하소서..
또한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른다는
숨은 의미 또한 깊이 깨닫고 알게 하소서..
이전의 나자신이었던 자신을
부인하라는것..
즉..옛사람을 버리고
내 십자가인..모든 고통과 짐을 지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많은것을 인내하고 견뎌야함을
배우게 하소서..
제목숨을 구원코자 하는 사람들은
그 목숨을 잃는다는것..
즉 이기적인 자기만을 위한
사람들은..그 목숨을 잃지만..
예수님을 위해 ..목숨마져도 아까워 하지 않고
기꺼이 그 목숨을 잃는다면..
그로 인해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깊은 깨달음을 묵상하며
배우게 하소서..
사람이 온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엇하며..
무엇으로 목숨과 바꾸겠는지의 뜻을 상기하게 하시소..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올때...
내가 행한 대로 받을것에 대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할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오늘 내가 행한 일들이
그때에 심판대에 선다는것을 터득하게 하소서..
이 모든 예수님의 뜻..
즉 자기만 위하는 이기적이지 않게 하시고
자기의 유익을 위하는 위선적인
행위들을 행하게 하지 마시고
본인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른다는것의
의미를 깊게 새기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내가 나만을 위해 내목숨만
아까와 하는 이기적이 제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을 위해 목숨도 아까워 하지 않는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
엣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으로 내 십자가를 기꺼이
등에 짊어지고 예수님의 뜻을 따르는
제가 된다는것의 의미를 깊게 깨닫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2월 19일 수요일 경건의 시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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