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용서의 의미를 깊이 깨닫는 제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아름다운 아침 주심 감사드립니다..
날씨도 많이 춥지 않고 포근한 아침이며
아이들일 방학을 하는 날이기도 함을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날..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형 되시는
예수님의 모습과..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을
제자들에게 말씀 하시는것으로 묵상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리길 두손모아드립니다..
어제아침 마음의 용서로 인한 놀라운 역사도 경험하게 해주심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짧은 년말 연시 방학을 위해서도
건강하고 건전하고 하나님을 위한 방학이 되게 하시고
돌아오는 많은 날들을 유익하게 보낼수 있게 도와 주소서..
아름다운 용서의 마음으로 받은 행복한 마음을 기억해 주시고..
언제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언제나 선을 이루신다는것을 실감하면서
오늘 하루가 행복가득하게 하소서..
저를 돌이켜 보게 하시어
저를 더 훈련시키게 하심을 인정하게 하시고
더 해야 할일이 있을때..
어떤 고난의 길도 달게 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저의 행한 몫에 비례하여
하나님께서 행하신다는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늘 아름다운 날이긴 하지만..
가끔은 슬프기도..힘들기도 우울하기도 한
우리들의 기복적인 감정을 용서하소서..
좋을땐 마냥 좋다하지 않게 하시고
슬플때 오래 슬프지 않게 하시고
힘들고 슬픈일들이 일어날때는
소망을 가지고 얼마나 좋은 일을 주시려는지
하면서 위안삼게 하소서..
너무 기쁘고 행복할땐..
그행복에 너무 빠지지 않게 하시어
지나친 자만에 빠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아름다운 목요일도
늘 주님의 말씀안에서 행복가득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2월 20일 목요일 경건의 시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