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택을 입은이들에게 감사하는 저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2007년도의 마지막 주일 예배입니다
한해동안 많은 은혜를 내려주심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않기 위한
말씀으로 예배를 드렸사옵나이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많은 일들과
많은 사람들을 접하며 살고 있습니다..
과연..저는
일년동안 하나님의 은택을 입은것에 비해
얼마나 많은 은택을 다른사람에게 베풀었는지를
반성해 봅니다..
매일 매일 남을 기쁘게 하기 보다는
언짢게 하지는 않았는지..
회개를 해 봅니다..
모든 은택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과연..그 모든 은택중
한개라도 다른사람에게 베풀었는지
반성을 합니다..
우리의 잘못을 아시며
죄를 사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택을 위하여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소서
일년을 정리하면서
하나님께 받은 은택뿐이 아니라
우리가 살면서 받은 많은 세상속의
은택을 입은 사람들도 잊지 않게 하소서..
늘 하나님께서 일년을 지켜주신것처럼..
저의 다가오는 한해에도 지켜주실것을 믿으며
제가 은택을 입은 하나님은 물론
모은 사람들의 은택을 잊지 않게 하시고..
많은 사랑과..
많은 용서와
많은 배려와
많은 참음과
많은 베품과
많은 겸손과
많은 섬김으로
일년을 지냈는지를
돌아보게 하소서..
언제나 우리가 잊지말아야할
많은 사람에게 대하는것이
늘 죽기 하루전인것 처럼..
매일 매일 하루에
충실할수 있는 성실함을
저에게 주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2007년 12월 30일 주일 예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