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벌써 새해를 맞은지 이주째맞는 월요일입니다..
다른날에 비해
많이 지혜로워진듯한 날..
하나님의 은혜 주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늘 채워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나이다
오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이중적인 행동들에 대해 꾸짖으시는 내용으로
묵상을 하나이다..
큰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새기게 하소서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는 말 또한 새기게 하소서..
천국문을 가로막고 본인들은 물론이려니와
천국으로 가려 하는 사람들을 막는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이유혹에 현혹되지 않게 하시고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다니며
그를 오히려 죄인으로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되새기게 하소서..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안에 계신이로 맹세함을 알게 하시고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을 알게 하시고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을 또한 알게 하소서..
늘 겉은 믿는듯 하면서
속은 믿지 않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시고
겉은 아름답게 보이나
속은 각종 더러운 탐욕과 방탕이 없는지
점검하게 하소서..
겉으로는 옳게 보이나
안으로는 외식하는
이중적인 면이 없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제부터 찬송을 하며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할때까지
예수님을 보지 못하리라 하는 말의'의미를
깊게 새겨보게 하소서..
오늘도 섬기기를 기다리는 사람보다는
내가 오히려 섬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스스로 높아지기 보다
낮아지기를 힘쓰는 제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2008년 1월 14일 월요일 경건의 시간후